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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시고, 담배피면서 놀았습니다. 천국 같기도 하고 지옥 같기도 한 선배 형님의 소설같은 이야기는 물치항에서 들었습니다. 곰치국 먹으러 들어갔다가 지독한 생선굽는 냄새에 이끌려 곰치국 대신 꽁치 한마리와 고등어 한마리 구어서 밥 두공기로...

시작했지요 도루묵의 인기는 과히 하늘을 향해서.... 여기서 우리는 제동을 하여야 했다 그러나 그러지 못했다 다시 물치항(곰치국이라고 들어들 보셨나)으로 자리을 이동 여기서 시작한 술판(이제는 마가파)이 우리(소란씨)을 막가게 했다 하여 고생고생...

찍어서 먹으면 한결 튀김의 맛을 즐길수 ~~ 지인들과 불시에 떠난는 여행~~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물치항에서 회를 먹고 동명항에서 곰치국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는 전화기에서 불들이 난다 양주에 눈이 펄펄 내린다고 그곳에선 하늘에 해만 가득...

비가 그친다...... 나무아미타불......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소공원까지 무탈하게 도착하고 긴 안도의 한숨으로 설악의 피로를 푼다 오는 길에 물치항에서 따끈한 곰치국으로 시장기를 달래고 아흔아홉 구룡령 고개를 넘는다 2017.7.3. 공룡능선 산지기

못난이 곰치,망치.삼식이가 맛 있으며 물론 제철에 난 고기가 맛있겠죠 저항령 해발 1078m의 대청봉과 1천 600m 황철봉 사이의 고갯길인 저항령 1951년 5월 7일 부터 17일까지 국군 수도사단과 국군 11사단이 북한군 6사단 및 12사단과 혈전을 벌였던곳...

이곳에서 곰치국 하나시켜 놓고 휴대폰 밧데리 충전겸해서 느긋하게 앉아있다. 맛은 좋으나 아침을 많이 안먹는 관계로 ... 멀리 설악산 대청봉이 보이고 구름한점 없는 하루가 시작된다. 가장 높은곳은 대청봉 우측으로 저항령과 황철봉이 보이고 산경표...

운동장 집결(지방은 개별출발)--->13시 속초도착 물치항에서 점심겸 쇠주한잔--->15시 낙산해수욕장내 스카이 콘도 입실(무조건...전야제--->24시 콘도 뒤풀이 및 취침 2) 2014년 8월 24일: 8시 기상및 곰치국해장(장소개발중)--->10~11시 동해시 천곡동굴...

곰치국 이라고도 하는데 진위여부는 확인이 안되는군요. 양이 많아서 왠만한 사람은 다 먹지도 못해요. 할아버지는 연실 떠들어 댑니다. " 곰치를 하도 잡아서 이젠 잘 잡히질 않아 " "나도 직접 잡는게 아니다 보니 필요한 만큼 살수도 없어" 가격도 많이...

생선구이) 막국수,,,,, 옛 속초공항 건너편에 있는 실로암 / 물치항 건너편 농협뒤에 있는 샘 막국수 산채비빔밥....목우재터널...할머니 순두부(033-635-9520) 속초 먹거리단지 내 사돈집은 곰치국으로 유명 만석 닭강정(중앙시장내) / 백촌 막국수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