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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으로도 갑니다. 辰土는 子卯 刑이 발생하면서 子水가 고갈되는 문제가 발생하기에 반드시 水氣를 보충해야만 하는 공간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辰土를 물텀벙이로 설명하니 기가 막힙니다. 진토는 그 부분에서 상당한 오해를 하였습니다...

아이스크림, 그리고 곱창전골…. 인천만의 음식이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인천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물텀벙이…. 돼지 곱창…. 쫄면…. 학창 시절 가족들과 함께 곱창전골을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돌아왔습니다. 소박하다면 소박한...

들어가면 널다란 암반이 나타나고 때를 잘 마추어 이 마실골에 들어서면 수백마리의 나비떼를 만나게 된다. 경방골과 물텀벙이골은 골이 깊고 바위와 절벽이 어우러져 누구든 이 골짜기를 들어오면 한여름에는 담소에 몸을 던지기 일수이다. 여름산행은...

흐린 하늘이 더위를 가려줘 낙산 성곽길 잘 걷고 내려왔습니다. 함께 해 주신 최바다님, 적토마님, 김진님, 풍차정원님, 물텀벙이 서울님, 올인님, 자만옥님, 레드벨벳님, 마미님, 혜영이님, 노희님, 성종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수고...

번짱의 위임을 받은 직권으로ᆢㅋ 8월 첫주도 동학사 물놀이 롸딩 갑니다. 메뚜기도 한때라고ᆢ 피크 피서철에 물텀벙이 최고죠ᆢ 곧 이 여름을 그리워할 시간이 옵니다. 계룡까지 가지 않을꺼면 마티재 넘어가도 좋고ᆢ 더 좋은 곳이 있다면 ᆢ 현장에서 의견...

찌는 듯한 더위로 계획 했던 칠성대는 못가고 청학리 계곡에 자리 잡고 시원하게 물텀벙이며 쉬다 왔습니다. 계곡에는 이미 자리 잡은 산객 들이 많았지만 쭈욱 올라가다 보니 조용하고 넓은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더울땐 산에서 쉬는게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