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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아빠님과 노루님 생각에 오야지님의 근심은 깊어지고... 대덕산 이정표(08:05) 덕산재에서 출발한 지 1시간 40분만에 대덕산 정상에 도착한다. 이곳은 새벽과는 달리 바람이 불지않고 따가운 햇빛에 산행속도가 상당히 더디게 온 탓에 예상시간보다...

백월산의 맥이 다시 고개를 들어 예쁘게 솟은 야산으로 들어섰다. 그러나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 야산도 나그네에게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 없어진 산길은 낯선 사나이가 용을 쓴다고 트일 리가 없다. 여름 숲과의 싸움은 등산객의 진을 빼놓을 뿐이다...

헤븐에서 건너온 조직 범들을 상대하기 위해서이긴 하지만, 아무튼 물 건너 그쪽 애들은 우리랑 전혀 사정이 다르다. 총을 쏴 죽여도, 마약범들은 뒈져도 싸- 하는 여론과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한국? 한국의 총기 사용 규제에 대해 열거하기 시작하면...

섬으로 건너온 용 도착하자 공갈이 갑자기 봇짐을 던져버림 "어이구~ 이거 내가 봇짐을 떨어뜨렸네에~~" ? ;;; "으으~모냥 빠지게!!! 아 뭐 땜에 이렇게 무거워!!!" 내리자마자 똥개훈련 시키는 공갈아재 ㅋㅋㅋ 용은 낑낑대며 공갈을 따라가는데, 계속...

바다 건너온 음흉한 인간들이 지어낸 단어라는 것을 생각하면 소가 자다가 벌떡 일어나 박장대소를 할만한 어이없는 일이 되고 말았다 먼 훗날 우리 미래의 후손에게 우리는 무슨 말을 해야할까 그저 미안해 얼굴을 묻고 통곡할 일이다 그 내용은 이렇다...

흥미롭다. 아빠와 엄마(암마), 언니(안니)의 경우도 거의 같은 발음이고, 궁디(엉덩이), 메티(메뚜기) 등의 명칭도 심상치 않단다. <생략> http://www.ok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1 배재대학교 손성태 교수가 밝힌 내용을 중심으로...

결산물로 그의 첫 저서이기도 하다. 그만큼 자신의 연구결과에 대한 확신이 있다. 그래서 언어학자인 그가 한국고대사학회 등 정통 사학자들에게 공개검증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의를 다는 정통사학자에겐 공개토론을 하자고 했다. 멕시코에서는 9월 25...

폭에도 물이 없는 것이 우리고장의 은선폭포를 연상케한다. 말 그대로 건폭인게다. 바람은 상기도 아니 불고.... 그렇게 10여분...이 지척에서 반기는데 비슷한 높이로 키재기를 하는 듯하다. 관측소까지 이어진 도로를 보면서 약간은 맥이 빠졌지만 남은...

혜진 : ... 맥이 빠져 의자에 머리를 기대는 혜진. #. 어느 호텔의 로비 (밤) 스넥바에 우두커니 앉아있는 혜진. 프론트 데스크에서 직원과 얘기를 주고받고 있는 준수의 모습이 보인다. 가만히 한숨 내쉬고 고개 돌리는데 핸드폰의 벨소리. 얼른 핸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