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조개 양이 너무 많아 조개 껍대기에 묻히다? 조개탕쌀국수 9,800원 / 맛과 양, 두마리 토끼 사냥하려면 '선식당'에 간다 202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하고 시원하다. 쌀면을 먹고 싶어도 조개를 다 먹지 않으면 면 먹기도 힘들다. ㅋㅋ 조개 다 건저 먹고 쌀국수와 굴물을 흡입하니 바닥에 마늘이 깔려있다. 악으로 깡으로 모두 다 먹었다. 반찬? 이런게 두가지 있는데 셀프로... 배도 부르고 굳이 필요...
-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다...ㅎㅎ 2007.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이욤.. 아점으로 밥 먹고 나가서 쇼핑하고.. 저녁 먹고 과일도 먹고.. 임출들어왔는데...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혔네요... 어제 임테기 연한 두줄 봤는데.. 신랑이 온 몸을 다해 서비스하네요.... 김치찌개에 계란찜해서 아점 주더니.. 저녁엔 고등어...
-
김구 암살, 효창공원에 묻히다 202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티샷이 물 가득한 해저드로~ 치기가 힘들었는데 세컨드 샷을 양말을 벗고 연못에 맨 발로 들어가 쳐낸 공이, 결국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박세리 선수의 감격적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당시 IMF로 힘든 우리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준 승부이기도...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가을 레일 속에 묻히다 2016.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레일 속에 묻히다 의표 물에 젖은 솜처럼 무거워진 몸을 끌며 레일 위에 발을 디뎠다 늘 있는 일이지만 홀로 차창 밖을 바라보며 상념에 싸인다 까만 하늘 아래 점점이 박힌 불빛들이 마치 별빛처럼 시야에 들어오고 말없이 제 갈 길 묵묵히 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