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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획을 세우며 행동 개시하는 편이다. 그런데 남자는 뭉그적 거린다. 그게 싫다. 틀리면 가다가 방향을 전환하면 되는데 뭉그적 거리다 김빠진 사이다를 마시는 격이다. 목소리가 높아질 수 있다. 남자가 아닌 내 목소리가. 오늘은 여기까지 하며 애써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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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그적 거리다와 밍기적 거리다 2008.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자리에서 조금 큰 동작으로 자꾸 게으르게 행동하거나 느리게 비비대는 것을 뭐라고 하시나요? 뭉그적거리다? 뭉기적거리다? 밍기적거리다? '뭉그적거리다'가 맞습니다. 뭉그적뭉그적처럼 모양을 흉내 낸 말로 쓰이기도 하죠. 비슷한 말로 나아가는 시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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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뭉그적거리다와 밍기적거리다. 2014. 11. 27. (목요일) 2014.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어제 말씀드린 대로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아래는 2008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뭉그적거리다와 밍기적거리다]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는 되도록 맘 편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늦잠도 자고 애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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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적? 밍기적? 뭉그적? 몽그작? 200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들은 쭉 읽어보시길... ===================================================================== 뭉그적 '뭉그적거리다'의 어근. 뭉그적-거리다 [---꺼--]「동」 「1」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조금 큰 동작으로 자꾸 게으르게 행동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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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 출석부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석하려니 출석부를 펼치지 않았네요. 겨우네 뭉그적 거리다 움직이려니 쉽지 않네요. 은행나무 잘라놓은 가지 장작패려니 여기저기 기름칠이 되지않아 뻐근합니다ㆍ 마늘은 아직도 겨울잠 자는 중 ㆍㆍ 날은 풀렸어도 바람결은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