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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근하게 오래 보아요💗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정회원으로 거듭나, 행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뭉근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원빈 배우님을 보고 문득 떠올랐어요. 활활 타오르는 불보다는 불기운이 세지 않더라도 끊이지 않고 꾸준한 것이 제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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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배경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파트 도면 해리스타일스 뀨 흐압! 잘쟈 더 나은 내가 기다리고 있을테니. 그대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였다 백투더퓨처 서울 숨참고 디저트에 다이브 아암 ㅋㅋㅋ 졸귀 수영 쏘 부담 뭉근하게 모두가 바라는 소원 존예 하투♡ 캬악 안녕! 머쓱 그럼전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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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등갈비,투쁠한우(등심,국거리,설깃살,오마카세세트,사시미+육회,우족),흑돼지양념,돼지족,껍데기,LA갈비,성게알,알탕,과일 2024.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택배 또는 cj택배로 발송해 드립니다. 한우우족 (국내산) 1+ 등급의 우족입니다. 우족은 한소끔 푹 끓여서 껍질과 살고기가 뭉근하게 익었을때 소금이나 초간장에 찍어 드시면 맛있습니다. 뼈는 더 푹 끓여서 진하게 국물내어 파송송 넣은 국물에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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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이 좋은 밥도둑~칼칼한 무조림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얹은 후~ 멸치다시육수를 붓고~ 조리기 시작~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약불로 줄여서~ 양념이 졸아들 때까지 뭉근하게 조린 다음~ 청홍고추와~ 대파 순으로 넣고~ 한 소끔 더 조린 후 통깨를 솔솔~ 뿌리면 끝~ 그릇에 담아 내면 맛있는 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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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시래기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구 시래기는 건조 과정이 별나서 그런가 새파랗다 과거 이맘때면 뒤란에 매달아 둔 시래기 벗겨다 한솥 안쳐 놓고 뭉근하게 종일 삶아 누런 물 우려내어 한 줌씩 건져 국도 끓이고 콩가루와 된장에 주물러 볶듯 지지듯 해 먹었다. 어느 집 시래기 삶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