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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채로 후려쳐서 잡아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라..... 바람이 웬수네... 흐미~~ 밥이 자주 남아 찬밥처리해요 지난번에 삶아서 국물과 냉동한 홍합을 꺼내 찬밥이랑 뭉근히~ 끊였어요 비가오는 아침에 먹으니 맛있는디~ 블베를 좀 많이 따 놓아 상온에 계속두면 날파리가 꼬여요~ 그러기 전에 휙휙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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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수요일 전남방 출석부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보다는 우정이라는 단어가 더 미덥습니다. 우정은 뜨겁기보다는 더운 것. 그래서 금방 식어버리는 게 아니라 은근히 뭉근히 오래가는 것.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건 아무래도 그런 사람을 얻는 일 같습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한 친구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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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의 급식이 왜 그지경인지 대한 이야기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 고기보다는 "1주일 이상 묵은 딱딱한 빵을 가루로 빻아 하루 이상 묵은 우유와 그 2배 분량의 물을 타고 3시간 동안 뭉근히 삶은 것을 3끼 먹 는 것이 가장 좋다." 라고 기술되어 있다. 맛이 없어서 안 먹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그런 상황에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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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 1만원도 안드는 초간단 국물닭발 레시피 (도마 안 씀)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숭덩숭덩 잘라 넣어줬어 양파도 넣을까 하다 도마 설거지 귀찮아서 대파만 넣었음 대파는 초반부터 최대한 빨리 넣어서 뭉근히 익게 끓여줘 뒤적여주고 맛술 조금 쪼로록 나는 국물 감칠맛을 위해서 치킨스톡도 티스푼 1개 분량 넣어줬어 필수 아님 이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