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사상의 에센스] 프리드리히 니체의 시 - ‘이 땅’과 ‘생’에 바치는 헌사 2017.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는 길을 잃었으니 네가 의지할 것은 위험 뿐” ------------------------------------------------- 에드바르트 뭉크가 그린 프리드리히 니체. 1906년에 완성된 유화다 / 사진제공·김재혁 시 ‘바보여, 시인이여’ 에서처럼 니체는 시인을 ‘바보’로...
-
프리드리히 니체의 시 - ‘이 땅’과 ‘생’에 바치는 헌사 2017.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운 진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추구해야 한다. “너는 길을 잃었으니 네가 의지할 것은 위험 뿐” ▎에드바르트 뭉크가 그린 프리드리히 니체. 1906년에 완성된 유화다 / 사진제공·김재혁 시 ‘바보여, 시인이여’에서처럼 니체는 시인을 ‘바보’로...
-
Adam Handler: Girl & The Ghost 아담 핸들러 개인전 및 사인회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긍정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갤러리JJ는 천진난만한 고스트와 소녀 이미지를 통한 소통의 언어를 선보여온 아담 핸들러(Adam Handler, b.1986)의 전시를 마련하였다. 핸들러는 순수한 형태와 질감이 마치 어린아이의...
-
[도서정보] 다리위에서 니체를 만나다 / 토머스 해리슨 / 예문아카이브 2023.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니체 이후의 사상가들과 예술가들은 니체의 이 성격 규정을 놓치지 않았다. 1906년 노르웨이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는 그림 〈프리드리히 니체〉에서 다리 위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니체의 모습을 형상화한다. 다리 위에 서 있는 니체는 자신이 또한...
-
서숙의 미학에세이 , '세기적 지성들의 영혼을 두드린 루 살로메'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로 삶을 꾸려나갈 것이고, 그것만은 내가 확실하게 할 수 있다.” 그녀가 남긴 멋진 말이다.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1863-1944) <프리드리히 니체> 1905 뭉크미술관 뭉크는 니체를 직접 만난 적은 없었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다...
-
“신은 죽었다”철학자 니체 뇌종양에 고통 받아 202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 [명작 속 의학] [65] 프리드리히 니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3.06.15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년)는 독일의...유명한 노르웨이의 화가 에드워드 뭉크가 니체가 사망한 지 6년 후에 그린 니체의 초상화. 둘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뭉크...
-
노르웨이/페로 제도( 8/ 8 ~ 21) 1 : 오슬로 202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통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고 극복하게 도와준다 따라서 예술은 종교와 도덕보다 뛰어나다 니체의 이런 예술 철학에 깊이 경도되었던 뭉크는 만난 적 없는 니체 (1844 - 1900)를 그렸다 Portrait of Friedrich Nietzsche, 1906, Thiel Gallery, Stockholm...
-
간추린 미술의 역사 2009.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니체Friedrich Nietzsche,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스테판 말라르메St phane Mallarm , 뒤르켐Emile Durkheim, 아놀드 쉔버그Arnold Schoenberg와 같은 선구자들은 기존체제와 권위에 반발하였고, 전통문화와 과학예술이 더이상 새로운 시대를...
-
김상미 시인 2022.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견한 뭉크의 ‘사춘기’ 엔젤피시를 닮은 너무나도 작고 창백한 소녀 나는 얼른 그 소녀를 내 머리 속 수족관에 넣어버렸지요 괜찮아, 괜찮아, 무서워하지 마 이젠 내가 너를 지켜줄게 엔젤피시는 이제 내 머리 속 수족관에 살아요 분홍 줄무늬 지느러미...
-
2021년 1월 모임: 12일 저녁 7시. 장소 미정 2021.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트린드베리작가, 노르웨이의 에드바르 뭉크화가‘가 그들이다. 특히 뭉크의 ’절규‘라는 작품은 시대정신을 정확히 표현했다.(587쪽) 루 살로메도 1894년 <<작품으로 본 프리드리히 니체>>를 펴냈다. 니체가 질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썼던 아포리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