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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옆지기 일욜 저녁은 불식 건강에 좋다나 뭐라나 즉 나 혼자만 해결하면 돼요 얏호 ㅋㅋㅋ 👏👏👏 점심 먹자마자 기대감으로 이것저것 떠올리는데 우린 식성마저 서로 안드로메다 🤣 마침 웅이가 🍗 을 준비했다네요 난 날개파 니까 다리 두개 각각 양보하고...

오늘은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 명절인데요, 부럼, 오곡밥, 약밥, 귀밝이술, 김과 취나물 같은 묵은 나물 또는 제철 생선 등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비는 날이기도...

배도 않고프다. 졸립지도 않다. 이도 저도 아니다. 누가 해주면 좋을긴데 (그건 꿈에서도 불가능한 독수공방) 이름만 도시요 오지도 가지도 않는 우리집 개똥벌레가 왜 즈그집 않오냐고 노래부르던데. 딱 독신 개똥벌레버전 햇빛들지않는 관계로 낮이나 밤...

아까 식혜 먹은거 냄새 좀 이상하던데 상했나 😇 ㅋㅋ 식혜 뒤로 내가 먹은거 뿌링클 닭다리 하나 닭날개 하나가 끝이란말임~! ㅠ 개빡쳐

껍닥있는데 그거나 볶을까

또 속아파서 잠 못자는중… 먹고 싶은거 다 못먹고 살겠네..ㅎ

평소에는 매 끼니마다 오늘은 뭘 먹지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베트남 여행은 매일이 새로운 것 같습니다. 혼여를 오시면 심심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나 홀로 여행을 오신 분 중 한 분이 너무 심심해서 뭘 하면 좋을까요? 하고 제게 물어...

지금도 손가락 부어있잔아 ㄷㄷㄷ ㅅㅂ 생리때 몸무게도 늘고 그런거 다 알지만 이번 생리가 유독 심하뇌.. 생리도 좀 이상하게 하고..

뭘해 먹지? -연지시인- 연연하다. 소중한 건 지금이다. 부지런으로 손맛을 하나하나 알뜰히 챙긴다. 홀홀 홀로라는 걸 눈치로 이미 다 알았나 보다. 만나 이제껏 수없이 싸준 맛거리 중 오늘 이번, 참으로 맛나다. 저녁을 아침을 맘 놓고 배 불룩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