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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면서 휴양지 여행길에서 만난 시종과 귀족과의 사랑과 결별에 대한 어둠과 공포의 극치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옮겨온 뮤지컬<레베카>등의 공통점은 슬픔과 어둠이 서려 있었던 뮤지컬들이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계묘년의 지나간 역사의 기록...

레베카가 누구~~게 어디서 한 번쯤 들어봤을 레베카,, 영화계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이 만들었다는 레베카,,..,,. 넷플릭스에도 영화로 나와있는 NEW 레베카,,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 그리고 책 레베카,, 모두 같은 스토리입니다 원작은 이 책...

뮤지컬인 레베카가 원작이 독일어로 되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주인공인 '나' 도 '이히' 라고 부르는데 그게 Ich 독일어로 나라는 인칭대명사거든요...! 그게 또 흥미로워서 원어로 된 공연영상도 찾아보고 했답니다! (지금까지 서론 ㅋㅋㅋㅋㅋ...

만보걷기랑 웨이트마치고 샤워하고 기부니가 좋아져 영화랑 뮤지컬 넘버 올려 ^^ 엊그제 유튜브 이공연 저공연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알프레도 히키콕의 '레베카' 무려 1940년 작품이라지만 너무나도 재밌다고 한다. 원작인 소설과, 뮤지컬과 함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