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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주고싶은데... 줄게업네

2003년에 미국가고 저와 와이프는 2005년에 한국을 떠나서 서로 볼 기회가 없었느데 21년만에 대학 선후배 3명이서 뜬금없이...한국에 사니까 또하나의 장점이 해외에 흩어져 있는 친구들과 만나기가 한결 수월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외국살때는...

십년 이민자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변 한인 이민자 친구들과 가끔 농담을 하면서 한국 사회가 퇴보하고 미국 사회가 진보할 수록 가족, 친구, 그리고 조국을 남기고 미국으로 건너와 개 똥볼 고생을 하며 사는 우리들의 이민 정당성이 생기는거 아니냐...

배송이 되는것도 아니고 깊티릉 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현금은 좀 그렇고ㅋㅋㅋㅋ 한국 들어오면 밥사줄게 해야되나

생필품가튼거 미국 살면 뭐가 제일 필요할까..?? 뉴욕이여

많기도 하다. 남자친구, 남편, 걍친구, 직원, 또는 남혈육한테 줄 선물거리 없음 이거 선물하세여.우아한 농담의 기회를 놓치지...안내나보구만. 화내는 놈은 제 발 저린 k맨 뿐일듯. 쩝 미국놈들아 한국남자들이 작은건 부엌에 들어가서 똑! 그렇게 된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변두리에 사는 친구가 6년만에 한국에 왔는데 부산 시댁에서 두어달 있다가 남편은 먼저 귀국하고...가기 전에 저를 본다고 왔어요.. 삼식씨 며칠전에 집에 왔는데 친구가 온다 하니 얼른 홍성으로 도망치고 친구랑 4일째 보내고...

시애틀과 한국은 열여섯 시간 차이가 납니다. 그렇지만 이번주 일요일부터는 열일곱 시간 차이가 나겠군요. ​ 그리하여 지금은 할로윈 저녁, 조금 있으면 깜깜해지고, 그때부터 아이들이 돌아다닐수도 있지만 비가 이렇게 와서 아이들이 얼마나 다닐지는...

미국 사는 친구가 미국 사람들이 울 나라 영부인 창녀라고 듣고 속상해한다고 글 올렷는데 게시판에서 글이 삭제되었어요. ㅜㅜ 왜 삭제되엇을까요 참 시절이 하수상하네요 / 원글님 이 글도 지워질것 같아요. 그들은 막나가도 우린 가릴건 가려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