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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7대캐년을 둘러보는 중이다 엄청난 스케일의 대 자연앞에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수백만년동안 깎이고 닳고 허물어지고 그래도 놓지 않은 저 웅장함은 사뭇 웅대하다 못해 비장하다 그래서 쓴다 자세한 후기는 다녀와서~

이번에 미국서부 5,600km 트래킹코스중에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곳이 있었는데 다름 아닌 아치스캐년 이었다 풍화작용등으로...필요한 상황이라 아쉽지만 별 도리가 없었다 Bryce Canyon...... 캠핑장을 철거하고 브라이스캐년으로 가는 중에 공원과...

먹고 브라이스 캐년을 보러（╹◡╹）♡ 캐년과 레드의 조합 못 참지 (여기에 주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일동안 찍어온 사진만큼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진 찍고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코랄 핑크 듄으로 - 별로 기대 안했던 곳인데 신발 벗고 느낀 모래...

브라이스캐년 = 미국 ​ 창고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