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집 앞이다. 한 7년전에 미남으로 이사를 와서 집주변에 뭐가 있나 이골목 저골목 다니곤 했었는데... 그땐 인터넷에서 맛집을 검색 할줄도 몰랐다. 왔다갔다 하면서 사계가 있는줄은 벌써부터 알고는 있었다. 그냥 그저그런 작은횟집. 작은 가게 앞에...

확장이전했군요. 예전에는 점심에 오픈하지 않았는데 이제 12시부터 영업하네요. 모듬회 대자 65,000원

싶었지만.. 동종업자들 모임이 미리 잡혀 있어 아쉽게도 지척인 포항에 가지 못하고 부산에 내려가게 되었네요. 미남역 부근에 사계횟집 5만원5천? 짜리(술마신 기억으로..)가 '왕'자로 기억하는데.. 잘 먹었습니다^^ 낙지탕탕 - 해산물 - 회 - 생선구이...

미남ㅡ부대 근처 횟집추천 부탁드립니다 고급스럽지않아도 되구요. 그냥. 막 먹을껀데. 양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려요 사계는..오후 다섯시 쯤 열어서 ..늠늦어서 사계 말고 아시는곳 계시는가요? 도움부탁드립니다. 고딩 애가 먹고싶다해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