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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칼국수에 왔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한결같은 변함 없는집 중에 한곳 이고요 인삼콩나물해장국 감자전 막걸리 맥주 소주...주문 기본들... 메인 감자전 방파제가 왔고요 대략 6개월만에 보는듯 합니다 가게의 배달맨이 갑작스런 일로 하루 쉬는...

벌려 칼국수를 삼키며) 그리고 너 손님 좀 가려받아 사람인지 주민인지 그걸 모르고 막 받어 ???: 사람이라도 대가를 치를 순 있지않을까? 아저씨: 뭐래 걔가 뭘 줄 수 있다고. 대화 끝 얼.칼 대가로 잎 세 장을 떼어준 뒤 이쑤시개를 가지고 나가는...

느낌을 보면서 계속 느꼇어요.. 홍자매님들 대단.... 유독 보면서 으앗! 하구 느꼇던 장면은.. 신우랑 미남이 명동데이트에서. 그 칼국수집.... 명동교자!! 그곳은.. 친구가 단골이라... 억지로 끌려? 여러번 갔던 ㅎ 맛은 당근 굿굿굿이지만. 7천원 압박...

취향이 아니라서... 그 길건너 칼국수집에서 맛난 식사를 했습니다. 무한 보리밥제공이라 과식했습니다..ㅠ.ㅠ 덕분에 부푼 배를...안쓰려고 노력하는데 꼭 기다렸다는 듯이 쉬는 시간에 들어오네요... 통영 주무관은 젊고 키크고 미남형 인데 특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