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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은 바다에 몸던져 자살시도 했는데 안죽고 파도에 휩쓸려서 떠내려간걸 치매걸린 할머니가 발견해서 구해주고 임수향은 사고로 기억상실 인데 치매 할머니는 집나간 자기 손녀라고 착각해서 데려다 키우고 막장이긴 한데 계속 보게 만드네요

모든 기억이 상실된 도라는 이순정(이주실 분)의 손녀 ‘김지영’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그로부터 2년 후, 지영은 바닷가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필승을 우연히 만났다. 도라가 떠난 뒤 감독으로 데뷔한 필승이 촬영차 지영의 동네를 찾은 것. 도라...

https://v.daum.net/v/20240512203312390?x_trkm=t 임수향 바다 투신→전신수술→기억상실, 2년 후 지현우 재회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투신 후 구조되며 기억을 잃고 2년 후 지현우와 다시 만났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도라 지영이로 배우되는 부분까지 챙겨보다가 전개 답답해서 다 끝나면 몰아서 보려고 클립만 찾아보고 있는데 남주 사고 당했네 근데 신사와아가씨 때도 남주 사고나지 않았나? 그때도 기억상실이었는데 또 기억상실 나올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