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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ㅡ시상 ;미당문학제 ㅡ일시 ;11월 2일 (토) 10시 30 ㅡ장소 ; 전북전주시 초원갈비 연회장

문학상, 그리고 미당의 제자들. 문화권력의 형성과 그 영향력 미당이 사후에 받은 금관문화훈장과 중앙일보가 제정한 미당 문학상을 보면 우리 사회의 지배적인 생각들이 앞서 말한 분리주의 미학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인은...

소릴 꺼내 펴나 저렇게 울고 떠난 사람이 있었다 가슴속으로 붉게 번지고 스며 이제는 누구도 끄집어 낼 수 없는 -〈2005 미당문학상 수상작〉- △ 심사평 젊은 시인 문태준의 출현은, 시가 시인에 의해 얼마든지 새로워질 수 있는 말의 향연임을 새삼...

[제9회 미당문학상 수상작] ​ 기하학적인 삶 ​ ​ ​ ​ 김언 ​ ​ 미안하지만 우리는 점이고 부피를 가진 존재다. 우리는 구이고 한 점으로부터 일정한 거리에 있지 않다. 우리는 서로에게 멀어지면서 사라지고 사라지면서 변함없는 크기를 가진다. 대칭을 이루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1990년 김달진 문학상, 2003년 이수문학상, 2007년 현대문학상, 백석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첫 시집으로 「내 귓속의 장대나무 숲」이 있고, 「햇빛 속에 호랑이...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문학동네 소설상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문학동네 작가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미당문학상 바로북 BL문학 공모전(2013) 바로북 장르문학 공모전 박경리문학상 박인환문학상 박재삼문학상 백교문학상 백릉...

2012 미당문학상 봄밤 / 권혁웅 전봇대에 윗옷 걸어두고 발치에 양말 벗어두고 천변 벤치에 누워 코를 고는 취객 현세와 통하는 스위치를 화끈하게 내려버린 저 캄캄함 혹은 편안함 그는 자신을 마셔버린 거다 무슨 맛이었을까? 아니 그는 자신을 저기에...

쥐약 신미균 미당문학상 대산문학상 삼성문학상 공초문학상 김수영문학상 동인문학상 만해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오늘의작가상 이상문학상 동서문학상 백석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맛있다 ― 신미균, 『길다란 목을 가진 저녁...

졸 4회 시니어 전국 춘향 선발대회 금상 전국 스피치대회 최우수상, 41회 전북 여성 백일장 운문부 차상 1회 김상의당 시화 공모전 특선, 12회 온글문학상 미당문학 전국 백일장대회 장원, 현) 온글문학 회장, 미당문학,완주문학 회원 시집 『풀처럼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