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미쳐야 미친다. 불광불급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지, 스스로 치욕을 당하지는 말라는 말이다. 허물없이 말을 건네는 데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미덥지 못하다. 하지만 정작 실천은 생각하지 않는다. 식언- 食言은 즉 자기가 한 말을 먹어 버리는 사람이다. 당연히 돌아서면 능란...
-
송정란 시인의 시집 『象』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 나선 여정에서 이제 간신히 한 권의 매듭을 지었다. 녹슨 감각과 감성을 버려가며 무뎌진 손끝으로 쓴 시조들이라 미덥지 못하다. 책 말미에 이런저런 변명을 시를 핑계 삼아 늘어놓았다. 말이 많다는 것은 뭔가 부족한 탓이다. 시조집을 탈고하는...
-
尹, 김건희 특검법에 "與의원들이 야당 편 서면 어쩔 수 없어"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아니고 배우자의 일로 여당 대표가 나서서 고언을 드렸으면 귀담아 들어야 하는데 안사람만 싸고 도는 모습이 영 미덥지가 못하다. 당신은 한 사람의 남편이기에 앞서 일국의 정상이란 것을 잊지 마시오. 크래프트훈 오빠가 아무것도 모른다며...
-
겉모양은 (사람을) 속인다. 외모는 미덥지 못하다. 2010.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에는 한글 뜻 / 본문에는 영어로 써주세요^^ 겉모양은 (사람을) 속인다. 외모는 미덥지 못하다. Appearances are deceptive.
-
외등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수한 생각들은 한꺼번에 그냥 지나치고 거두는 수확도 없이 종종 무기력한 번 아웃에 빠지게 되네 현실이 힘에 겨웁고 미덥지 못하다 해도 그냥 내버려둘 수만은 없는 일 어떻게 건투해야 하는건지 언제 참된 사유의 자유에 다다를 수 있을지 고민하고...
-
확실치 않아서, 미덥지 못하다 2010.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風前(ふうぜん)のともしび 확실치 않아서, 미덥지 못하다. 予算不足(よさん ふそく)の故(ゆえ)に、この施設(しせつ)もいつまで続(つづ)けられるかわからない。風前の灯火(ともしび)だ。 예산 부족인 까닭에 이 시설도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축구협회에 요합니다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eb%8b%88%eb%8b%a4/?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협회 내 최종 의사결정 기구는 미덥지 못하다. 정몽규 회장은 매주 화요일에만 협 회 업무를 본다. 부회장단은 김정배 상근 부회장과 나머지 비상근 부회장 6인으 로 구성된다. 아쉽게도...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다복(多福) 1수, 매창(梅窓) 1수, 송이(松伊) 4수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 군데의 섬. 가기(佳期) - 좋은 시절. 가절(佳節). 사랑을 처음 맺게 되는 좋은 시기. 허랑(虛浪)타 – 허랑하다. 미덥지 못하다. 번우(煩友) - 벗이 많음. 사귀는 사람이 많아 노닐기에 바쁨. 새워 – 시새움하여. 무삼하리오 – 무엇 하겠느냐. 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