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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미드는 잘 모른다. 하지만 어릴 때 봤던 미국드라마는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이 참 많다. 생각해보니 어릴 때 부터 TV 앞에 앉아 있던 시간이 많았다. 한밤중에 하는 명화극장까지 본 기억이 나니 말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미국드라마가 월튼네 사람...

드라마 <야망의 계절>을 필두로 형제애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들이 수두룩했다. 지금은 허구한 날 형제끼리 피터지게 재산 싸움이나 해대지만 우리나라 TV에서도 최수종과 배용준이 형제였던 KBS2 <첫사랑> 즈음까지는 형제간의 끈끈한 정을 중요시했던 것...

30년전 쯤인가 즐겨보던 미드, 조다쉬형제 이야기 '야망의 계절(richman & poorman)'이 생각나네~~

81~82년에도 미국드라마 <미드>가 있었다. 외계인 침범을 다룬 란 시리즈와 <야망의 계절>로 번역되어 방송한 가 그거다. ( 새머리라서 기억의 정확성을 장담못함 ^^: ) 그중 <야망의 계절>은 참 열심히 봤다. 대개 그렇지만 이 <야망>은 책으로 먼저 인기...

드라마/미드] 추억의 TV 외화 총집결!! 2006년을 맞이하면서 몇가지 결심한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하나가 올해는 ‘절대 폭주하지 말자!’라고 재차 마음속에 결의를 했었지만.. 결국 작심 13일을 채우지 못하고 또다시 폭주해 버리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