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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씨(중요무형문화재 제96호). 9대째 전통옹기 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 있다. 전남 보성군 미력면 도개리에 있는 미력 옹기가 바로 그곳이다. 9대째 맥을 잇는 옹고집 옹기장 이학수 씨(53, 중요무형문화재 제96호)는 선친인 이옥동 씨의 뒤를 이어...

2010 아트광주 갔다가 미력옹기 선생님께 인사드리려고 찾아 뵈었는데 마침 소주고리 주문제작 물레 작업중이셨다 ㅎㅎ 아유~좋아라...!! 동영상을 찍었다 발로 물레를 돌리신다 힘드시겠다 ㅎㅎ 완성된 소주고리...!! ㅎㅎ 선생님께서 보성 녹차밭밑 식당...

힘겨운 역사를 살아온 우리 민초들의 애환을 가장 잘 표현해내는 것중에 옹기 만한 것이 또 있을까? 숨 쉬는 항아리-미력옹기 (전남 보성) 힘겨운 역사를 살아온 우리 민초들의 애환을 가장 잘 표현해 내는 것중에 옹기 만한 것이 또 있을까? 화가 머리끝...

이학수 선생님의 미력옹기에 다녀와서 지난해 부터 벼르기만 하다가 아침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미력옹기에 계시다고 지금 출발합니다.하고 트럭을 운전하며 나셨습니다. 내년 5월 전시회를 의론하고 콜라보를 만들어 보겠다고 했습니다. 보성군에서...

하나 있는 아들놈 장가가라는 말씀 쉽게 못하시는 부모님 생각이 가슴을 깊게 찌른다. ★ 중요무형문화재 96호로 지정된 미력옹기 겸백면으로 다시 나와 보성강을 건너 수력발전소를 지나면 미력면에 미력옹기가 자리한다. 옹기는 질그릇과 오지그릇을...

현대문명 뒤안길에 밀려나 있다. 하지만 옹기에는 선조들의 얼과 체취가 그대로 묻어난다. 그만큼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는 의미를 다시한번 새기고 돌아왔다, 미력옹기전을 오는 31일까지 광주시 북구 삼각동 남도향토음식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강원도에선 가을 동화를 찍었던 삼나무길이 이만 못했었는데 관광명소가 됐었다. 드라마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때에 먼저 옹기 가게로 들려봤다. 수많은 그릇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손님을 기다린다. 가격을 물어 보니 엄청 따끔하다. 숨을 쉬는 옹기라나...

밭으로 함께 떠나요~! ◇ 일 시 : 7월7일(월) 07:30 ~ 22:30 ◇ 장 소 : 전남 보성 (서재필기념관, 녹차박물관, 대한다원, 미력옹기 외) ◇ 집결장소 : 올림픽기념관 앞(07 :30), 상록수체육관 앞(07 :40) ◇ 주요코스 : 서재필기념관→ 녹차박물관→세계...

순천 미력옹기장이 작업장 내부... 장정 두명이 들어가도 넉넉할것 같은 대독 ... 너무도 정이가는 옹기들... 너무도 가지고싶다... 맛나게 익어갈 항아리 보성 녹차밭 가기전에 다 먹었냐구요 ...??? 모자라서 더먹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