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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버섯답사와 겨우살이 썩은 능이들 그간 미련 곰탱이짓을 본디 낙향예정일은 담주 19일20일 였고 앞전고 등어 보내신분 양미리를 보낸다고 해서 담주로? 그리고 마눌이 아무리 무 제한이라도 안되는지역 선 와이파이 있는곳서 하 면 될거라고?집에...

양보해줘서 고맙다고 손 흔드는거보소 ㄷㄷㄷ 질서의식 개판인 죠센징 새끼들 보다 훨 낫노 ㄷㄷㄷ

되는 .. 그래서 오늘 병원 정말 잘다녀 왔다고 앞으로도 쫌만 아프면 병원으러 달려가 단골손님이 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미련 곰탱이 지수니가 말이다. 뭐? 나일먹음 병원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구? 지금 생각해 보니 그말이 진리네 그랴 ㅎㅎ

2년묵은 신김치에 도야지살 적당히넣고 두부도 풍덩~~~~ 클났다? 모두잡탕하니 엄청난양이다 이걸 어캐하나..... 할 할수없다 모두 나의창자로 넣을수밖에 먹다남아 다시끓여 보관하고 국물이 줄어들면 다시물붓고 양념하고 ㅋㅋㅋㅋ도로 한냄비다 3일동안...

같은 변화가 동시에 느껴지기는 처음이다. 어쩌면 자연치유 선생님께서 스본스도와 맨발걷기는 한식구 임을 깨우쳐주시려 계시를 내리신 건 아니었는지... ​ 오산학교를 졸업한지 48년 만에야 하늘과 땅사이 진리를 쬐끔 알게 되었으니 이거야 참, 미련...

방 '활성화 를 위해 한곡.

끈 (미련곰탱이)임실 박태용.mp3 2.30MB 그 사람 떠난 지도 벌써 석삼년 훌쩍 넘었는데 난 아직도 그 사람을 보내지를 못하고 있네 잊혀지고도 남을 세월 미워서도 잊었을 텐데 어쩌자고 미련 끈을 놓질 못하나 이 못난아 이 바보야 잊어버려 미련 곰탱아...

접니다... . . 대상포진 걸린지도 모르고 전주여행가서 3만보씩 걸어다녔네요 의사가 잘먹고 잘쉬고 잘자야 낫는대서 치킨 포장해서 퇴근합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겁나게 피곤했었어요ㅋ 덧: 대상포진 예방주사 꼭 맞으시고 건강 잘챙기세요^^;;

행님이랑 언냐가 하두 걱정 하시 길래예 ㅎ 착하지예 ㅎ 담에 지가 맛난고 싸드릴께예 ㅎ 아침에 ㅎ 나가보니 방긋 ㅎ 좀더 진하게 칠해 보자구ㅠㅜ 넌 누규? 지금 치료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