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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 후기 (01/7/8) -미룡- 200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를 낭송해 달라고 요청하게 되었다. 쌀로 생겨나서 밥도 못 된 것에 슬퍼하다 가난한 시인을 만나 그 미소 앞에 비로소 보람을...후에 떡값을 드릴테니 떡을 해 가자는 최건웅님의 메시지가 왔다. 지난달에 수박과 차와 과자류만 준비하면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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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뮬러] 04화-그리운 할머니의 손맛 2008.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으며 다가와, 그래도 할 일은 다 한것 같은데요?, 라며 쌀과자를 내민다. 유리는 몇개를 훑어보더니 하나를 집어든다. "비슷한...하고……." 다해는 이러한 생각을 했다. 어디선가 본, 요리왕 미룡(만화 요리왕 비룡), 이란 만화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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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나눔님 글모음 2008.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과자류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오늘은 예배를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주방에 있는 의자에 앉아 주방과 방안을 보면서 구경꾼의 자세가 되어 본다. 쌀을 찾는단다. 분명 쌀을 싣고 왔는데 안으로 가져 왔는데 없단다.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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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번개/실로암 집회를 마치고...(2002. 3. ... -안미용- 2005.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 과자 시에푸에도 나왔다는 하얀 등대가 있는 곳을 지나, 해변가에 쏟아 놓은 듯한 동글동글한 돌들을 잘그락 거리며 밟고 얼마쯤 가자, 옛날 공룡(미룡이었나?)들이 놀던 발자국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은행나무 침대를 촬영했다는 거대한 절벽밑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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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후기..6. 심방 -이인수- 2004.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력도 앞가림하기 힘들 정도시다..85세 86세이시라는데.. 미룡이 부엌으로가서 설걷이며 청소를 하는 사이.. 이 백진 목사님이...어두운 눈으로 주섬주섬 무엇을 찾는가 했더니.. 쌀과자를 찾아서 자꾸 권하신다.. 기독교방송을 듣고싶은데 안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