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미루나무가 바람에 흔들릴때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루나무가 바람이 흔들릴때 1 ) 편지지 소스 미루나무가 바람이 흔들릴때 1 ) 미루나무가 바람이 흔들릴때 2 ) 편지지 소스 미루나무가 바람이 흔들릴때 2 ) 미루나무가 바람이 흔들릴때 3 ) 편지지 소스 미루나무가 바람이 흔들릴때 3 ) Autumn Without...
-
베어낸 미루나무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청의 피해위험목제거 지원사업 때 베어낸 지름 두 자, 25미터 길이의 미루나무를 그대로 방치하다가 이제야 중간 굵기 크기의 나무를 적당히 베어 거두었다. 굵은 것은 작업원이 테두리를 완전히 베어낸 게 아니고 엔진톱으로 둘레를 대강 벤 것으로...
-
미루나무에 대한 명상 - 임태주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루나무에 대한 명상 - 임태주 나는 본다 이스트 처럼 슬픔이 부푸는 한 그루 미루나무의 둥그런 팽창을 잎잎마다 오후의 빛을 끌어 모았다가 차가운 발등 쪽으로 이주 조금씩 흘려보내는 깊은 물관부를 따라 바닥에 내리면 수박향 나는 치어를 기르는...
-
여주 강천섬 미루나무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주 강천섬 미루나무 뽀뿌라(poplar)입니다. 50~80대 분들은 신작로 버스길 먼지 날리는 시골 뽀뿌라 풍경을 그리워 할 듯 합니다. 저도 이런 미루나무 풍경을 참 좋아합니다.
-
9/19목요그래방 미루나무길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후비예보로 후딱 잘타고왔네요(오늘비안온다고 꾸꾸님예언이 맞았음) 17명 회원님들과 미루나무길에서 멋진포즈 한컷씩 우리토종미루나무도 엄척 미끈하게 잘생겼죠? 예전엔 송충이가 엄척많아 그밑에 개구리밥이였죠 그개구리잡아뒷다리구워먹던 시절...
-
<제 4초소와 미루나무>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4초소와 미루나무> 최종림 2022. 1 나는 비목의 처연한 노랫말처럼, 초연이 쓸고 간 흔적이 아직 역력한 그런 곳에서 군 생활을 했다. 봄이면 송악산 남쪽 버려진 벌판, 외로운 산 목련이 빈약하게 작은 꽃을 피워내는 곳이었다. 나는 제 4초소라...
-
9/19목요그래방 광나루미루나무길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모임일 9/19 9시 ■ 모임장소: 녹천교(연맹사무실) ■ 목 적 지 광나루미루나무길 ■ 코 스 :월매ㅡ뚝섬ㅡ광나루ㅡ잠실철교ㅡ뚝섬ㅡ월매쫑 ■ 내 용 1. 라이딩 정보 (평지속도23 km / 거리 40 km / 업힐: 하 /난이도: 하) 2. 준비물 - 식대 1/n 3. 참석...
-
미루나무/박재삼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눈이 눈물 괴면서 혼이 나가면서 아, 머리 풀면서 저승 가면서. ===[박재삼 詩 100選, 박재삼문학관운영위원회]=== 키 큰 미루나무가 제멋대로 서있는 물 많아 통통한 풀들이 꽃을 피워 바람을 부르는 개천 언덕에 앉아서 까만 얼굴, 하얀 치아를...
-
보강천 미루나무숲에 다녀왔어요,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평에 있는 보강천에 미루나무숲에 다녀왔어요. 시원해진 바람에 기분좋게 공원을 산책해보고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울긋불긋 피어있는 꽃들도 감상해보았어요. 공원 내에 있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이해보며 가을 날씨를 듬뿍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
-
미루나무 강천섬, 영릉 왕의 숲길, 여백서원 괴테의 길과 영월루(24.07.27)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연히 만난 마편초 여주 강천섬으로 시작된 오늘 여강길 3-1 코스인 강천섬 멀리 보이는 미루나무들 흐린 미루나무 사잇길 걷기 강가에 핀 보랏빛 마편초 영릉 왕의 숲길 찾아 영릉 재실 정조가 걸었던 왕의 숲길 입구 무덥지만 아름다운 길 효종 영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