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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집 까치네 외 2편 2023.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루나무집 까치네 외 2편 김용자 얼음물 흐르는 개울가 소리에 까치는 아침 일찍부터 높게 뻗은 미루나무 꼭대기로 들락날락 바쁘다 아침 햇살에 밤엔 달빛에 포근히 서로를 사랑할 터 봄바람 불어오면 아기들 입 벌리며 재롱할 터 방울새 종달새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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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 강천섬, 영릉 왕의 숲길, 여백서원 괴테의 길과 영월루(24.07.27)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된 오늘 여강길 3-1 코스인 강천섬 멀리 보이는 미루나무들 흐린 미루나무 사잇길 걷기 강가에 핀 보랏빛 마편초 영릉 왕의...친절한 설명 괴테 따라 숲길로 시의 정자 젊은 괴테의 집 공부하러 가는 길 전영애 교수의 강연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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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잠뽀입니당...(미루네집 집들이) 2009.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좋아하니 여자분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ㅋㅋㅋ 참석자는 댓글로 할께요... 저두 처음가는곳이라... 내 전번보단 미루에 집으로 바로 전화 하시는 낮지 싶어서... . . . 날짜 :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부터 15일 일요일까지 입니다... 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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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리나/ 미루 (지은이)// 한림출판사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리나/ 미루 (지은이)// 한림출판사// 2024-03-25 32쪽225*247mm390gISBN : 9791192697703 유나를 축구 교실에 데려다주고서 엄마가 집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간다. 유나는 엄마를 몰래 따라가 보는데, 엄마가 하늘하늘한 옷으로 갈아입고 친구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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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네집 아지출산 허접자랑질 ㅎㅎㅎ 2012.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집 미소양이 8/30날 새벽 2시부터 아침 9시까지 꼬물 꼬물 3마리를 출산 햇답니다 ..... ^^* 꽃비공주가 미소를 출산해서 ↓ 사랑스럽게 잘 키워 주니 미소가 이렇게 이쁘게 자랏어요^^* 어찌 어찌 시간ㅇㅣ 흘럿고 미소도 어른이 되엇죠 ^^*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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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미루네 집) 2007.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28일 ~ 3월 1일... 다른건 없고 미루네에서 맛난거와 애기(아무애기나)를 할까 했어... 번개 때립니다... 캘커타에서 정모 소식이 없는 관계로... 보고 잡은 얼굴들 보고자 이런게 글을 올립니다... 참석자 답글 해주세요... 음... 문제는...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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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풍을 묻힌 것도 한 필법인가 죽은 미루나무 붓을 씻는 늦가을 저녁비. 초록의 붓털에서 쓰르라미 소리 쏟아지는 여름날이 삭정이 붓털로 빠져 근심하던 까치는 다시 제 집에 꽂아 쓰자고 물어 올리고 마른 우듬지 위에 흰 눈이 묻어온다 허공에선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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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푸르폭동으로 아쌈주로 피난나온 소수부족민들 - 미루푸르 난민캠프에서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미조람으로 떠난 집들도 있다. 대나무 오두막 안에 있는 아궁이와 부억 살림들. 오두막 입구에 땔감과 물통이 있다. 한일자로...자고 나머지 가족은 흙바닥에 자리를 깔고 잔다. 마니푸르폭동으로 아쌈주로 파난 나온 소수부족민들, 미루푸르 난민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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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글 (사랑을 고백하는 일은 절대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끌고 집엘 들어서는데, 아내가 현관 앞까지 뛰어와 호들갑을 떨었다. “여보 빨리 들어 와 봐요.” “왜, 왜 이래?” 아내는 나의 팔을 잡아끌고 방으로 데려가더니, 부랴부랴 외투를 벗기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쇼핑백에서 옷을 꺼내 내 뒤로 가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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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지기님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루=스벨트 대통령이 즐겨 타던 같은 차종 입니다 지=가 쫄쫄 굶어 사진에 검정 리본 두르기 직전입니다.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집팔고 금이빨가지 빼 팔았습니다, 님=께서 어느걸 좋아하실지 몰라 2대를 보내드립니다..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멋지게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