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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견(彌利堅), 미국(米國), 그리고 또 미국(美國)① 2023.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견(彌利堅), 미국(米國), 그리고 또 미국(美國)① [연재] 애서운동가 백민의 ‘신 잡동산이’(16) 애서운동가(愛書運動家) 백민 이양재(白民 李亮載)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과거와 현재는 무엇이고 미래에는 무엇인가? 이는 단순히 명쾌하게 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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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청의 간섭에도 美 공사관에 태극기 걸며 '자주 외교' 펼쳤죠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의 존재를 알리며 '장차 이 나라와 교역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지만 그 뒤로 별다른 조치가 있진 않았죠. 미국을 미리견(彌利堅·'아메리칸'을 한자로 적은 것)이라 불렀듯이 조선도 미국의 존재를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1863년 고종이 즉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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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조선 실학자가 말하는 '세계 4대 종교'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목 지대는 모두 천방교(天方敎 이슬람)이다." "대서양(大西洋)의 구라파(歐羅巴 유럽) 여러 나라와 대서양(大西洋) 밖의 미리견(彌利堅 아메리카)의 각국은 모두 천주교(天主敎)이다." "중국과 안남(安南 베트남), 조선과 일본은 유교(儒敎)인데 그 햇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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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큐! 금쪽같은 내 조선! - 캐릭터시트 2022.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외국의 무기도 기계도 아닌 '사상'에 관심이 많았던 이유하는, '선교사'라고 불리는 미리견의 이방인들에게서 서책을 전달받아 독학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서학에 관심을 가진다고 비판하는 무리들은 무력으로 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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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견을 어찌 멸할꼬 2011.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ㅋ설ㅋ하였다" "우리는 대루마니아 제국을 건ㅋ설ㅋ하였다" "우리는 바다를 건너 대불가리아 제국을 건ㅋ설ㅋ하였다" "고만해 미친 놈들아! 빨리 이것 좀 어떻게 해봐!" "곧 가니까 프랑코하고 어떻게 좀 더 버텨보쇼" "아아 미리견을 어찌 멸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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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비 이야기-2 장수(長壽) 노비 갑덕에 대하여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란 때 불타 그간 폐허로 방치되어왔던 경복궁을 중건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그즈음 나라 바깥에서는 남북전쟁 중이던 미리견(미국)에서 대통령 링컨이 1863년 노예 해방을 선언했다. 하지만 조선에서 이 미리견의 노예 해방 소식을 아는 이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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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종의 등극 경위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여(讓與)하면 반드시 연쾌(燕噲6)라는 기롱(譏弄)이 있을 것이며 그 신하는 마침내 대역이라는 죄명에 빠질 것이다. 미리견합중국(美利堅合衆國)에서 대통령 선거하는 것은 만고에에서 지극히 공변된 법이다. 임금이 그 위를 사유(私有)로 하고 천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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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國)의 국명은 모두 한 글자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서 모두 두 글자로 불렀다. 나중에 유럽 등과 교류하면서 더 먼 나라의 이름은 러시아를 아라사(俄羅斯), 미국을 미리견(彌利堅), 영국을 영길리(英吉利), 프랑스를 불란서(佛蘭西) 등으로 두 세 음절로 부르면서 차별화하였다. 4세기부터 5세기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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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아들은 나성이 엘에이인 거 알고 있었념??? 202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란서, 서반아, 아라사, 화란, 화성돈' 등이 있었다. 각각 지금의 유럽,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네덜란드, 워싱턴이다. 미리견(미국), 영길리(영국)도 있다. 오오오ㅇ0ㅇ 한자식 가차 표기로는 나성(혹은 라성, 羅城)이라고 쓴다. 이 한자식 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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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청소년] 열다섯 벼리의 별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제는 면천에 대한 희망을 버려야 했다. 그런데 쉽지 않았다. 그러려면 시간이 필요했다. -148쪽 미리견에 가겠냐는 그녀의 말이 실없어 눈이 휘둥그레졌다. 한양 땅을 벗어난 적조차 없는 내게 터무니없는 소리였다. 하지만 상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