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삶을 묵상하다> - 미묘하다. 202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묘하다. 1. 어제는 즐거운 추석이었잖아요. 오랜만에 매형과 조카들도 보고요. 덕분에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었습니다. 2. 명절 연휴지만 목표한 것이 있어서요. 잠잠히 해야 할 것들도 했기에 뿌듯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3. 그런데 예배를 드리고...
-
2부 회심 (2)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덕'이란 단어를 쓰긴 했지만, 술이나 도박을 끊고 섹스를 탐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말하는 회심이 아니다. 그보다 훨씬 미묘하다. 자기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개인이나 집단을 통제하기 위해서, 또는 에고를 치켜세우거나 스스로에게 흐뭇한 감정을...
-
어떤 분 갑자기 임신했는데 참 마음이 미묘하다 202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터넷으로만 알던 사람이라 그 사람에 대해 전부를 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자기 가치관 뚜렷하고 해외 나가서 멋있게 사는 거 같았거든. 근데 어느 날 보니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해서 출산을 했다는거야,,,나는 평소에 피임...
-
법성게 강의 3. 진성은 매우 심오하고 미묘하다. 2022.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성게 강의 3. 진성은 매우 심오하고 미묘하다. 진성심심극미묘(眞性甚深極微妙) 불수자성수연성(不守自性隨緣成) 진성은 참으로 깊고도 미묘하여 자성대로 있지 않고 연을 따라 달라지나니 위의 두 구절은 연기(緣起)의 체(體)를 설명하는 말이다. 원융...
-
곡식이 익으면 해충이 달려든다. 수행이 익으면 魔가 달려든다. 마에 당하면 어떻게 되는가? 1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옷들이 밝게 빛나고 항상 깨끗해야 하는데 복과 수명이 다하면 더러워져 얼룩이 나타난다. 2. 신체가 아름답고 미묘하다. 그래서 몸이 가볍고 청정하며 순결한데 복과 수명이 다하면 이상하게 겨드랑이에서 땀내가 난다. 3. 수시로 채색이 선명한 꽃...
-
13장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비롭다.). 15. 그는 안과 밖에 있다. 그는 생명이 있는 것과 생명이 없는 것들 안에 산다. 마음이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미묘하다(현자는 안다.). 그는 우리에게 아주 가깝고(자신의 나이기에, 가슴 안에), 완전히 멀리 있다(세상이거나 감각의 쾌락을...
-
꽃부리의 이야기 220 <새 소리 물 소리 같이한 벗>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머니를 집어 한 시각만 잡고 있다가 도로 놓고, 네 손의 냄새를 맡아보아라.”라고 하였다. 이에 “손의 향기가 끝없이 미묘하다.”는 난타의 말에, 세존은 좋은 벗을 사귀면 그와 같다고 이야기하였다 한다." 사귐이 그리 요란하지 않아도 향기 나는 벗...
-
초근목피(草根木皮)에서 산해진미(山海珍味)까지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각종 가족 행사에서도 호화로운 뷔페 음식을 접할 기회는 많지만 그럴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꼭 즐거움만이 아닌 복잡 미묘하다. 아마도 그 옛날 궁핍한 시절의 회상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일제 강점기의 수탈과 동족상잔의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감내...
-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남한과 북한의 차이점은?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을 통치하는 공산주의 독재국가이자 철저하게 통제된 경제이다. 두 나라는 극명한 많은 차이가 있지만 어떤 것들은 미묘하다. 그리고 통일이 극복할 수 없는 목표로 남아있는 가운데 현재 남북한은 70년 전만큼 멀어져 있다. 하지만 북한과 남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