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장미꽃 2015.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꽃 - 민초 - 장미빛 정원속에 미소짓는 그대모습 미리내 흘러가는 꿈결처럼 느껴지니 꽃보다 향기로움 그대에게 찾아볼까 장난스런 바람은 치맛자락 건드리고 미문여구 시어는 장미꽃에 젖어있어 꽃과같은 그대는 정원에핀 향기라오
-
'건덕' 2022.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을 보면 마음이 어두워 집니다 세상살이 몇줄씩만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어렵게 생각마시고 그냥 편하게 쓰시면 됩니다 미문여구 하실필요 없구요 애쓰고 꾸밀 필요도 없습니다 ‘건덕’은 ‘덕을 세운다’는 뜻입니다 ‘덕’(德)은 공격하고 파헤치는...
-
충북문학 제26집/ 김 혜식 평론 원고/ 김용준 < 새 근원 수필>수필작품 세계 2019.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만, 말이란 놈은 그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미끈한 몸집이 은안백마銀鞍白馬라든가, ‘다락 같은 말’이라든가 하는 미문여구未聞麗句로써 과연 한번 불러도 보고 싶고 쓰다듬어 보고도 싶은 짐승이다. 말은 그보다도 잔월殘月이 서산에 기울어 풀 한포기...
-
공동번역 성서와 가톨릭이 가는 길/교령(聖비오5세,1570년) 2012.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 크리스도로부터 온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제2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이라는 것에는 듣기 좋은 미문여구(美文麗句)를 다 내세우고 있지만, 가톨릭이 이토록 타락되고 부패된 것이, 제2 바티칸 공의회가 가져온 결과라는 것을 알아야 할...
-
대한독립군단과 연해주 이동 2016.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만발, 말 50필을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되어 있으며 4년 후에는 양국이 연합하여 일본에 대전한다고 되어있다. 이와 같이 미문여구(美文麗句)로 되어있는 이 협정이 얼마나 허위에 가득 찬 것이었느냐 하는 것은 불과 1년도 못되어 드러나고 말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