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남산 커피하우스에서 합류했다. 그곳에서 커피향 그윽한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 비내리는 남산공원을 함께 산책했다. 건강을 되찾은 이프란치시코의 환한 미소가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한다. 개구쟁이들 대부 이후안디에고와 대자 차베드로 오빠. 특별히 눈에...

미사리에 들렀다가 다시 고골의 찻집으로 갔다. 이름은 흰구름. 신축한지 얼마 안된 건물같다. 입구로 들어가 문을 들어가보니 죈장인듯한 아주머니가 말씀하신다. 식탁에서 대추와 무슨 약초를 썰고 계시다. "어서 오세요" "이층으로 올라가시죠" 그래서...

잘했쪄? 커피하우스에 들가 그 젊은 사람들 속에서 세 40대 중년들의 웃음 소리가 젤로 컸다면 믿어줄란가? 사라누분 거기서 또..빈이에게 줄게 엄따고 걸치고 온 니나리찌 스카프를 즉석에서 빈이 목을 감싸매는기라. 에고...그거이 빈이에겐 안맞든디...

House(커피하우스) 엄현구 강원도영월군영월읍하송리386번지5호 033-373-2330 일반음식점 가람가든 김상태 강원도영월군한반도면광전리195번지(2) 033-372-9697 일반음식점 가로수식당 윤봉섭 강원도영월군한반도면쌍용리607번지1호 033-372-5305 일반...

날 낮에 집으로가 그녀를 태우고 점심은 미사리에 몽뜨피자로ᆢ차를 몰고갔다 쩝쩝ㅎ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가까운곳이지만 아직은...입구에 들어서면 와ᆢ아 !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아주 낭만적인 분위기의 커피하우스다ㆍ 그녀와는 삼십대 만났으니 그얼마...

일주일이어서 더욱 그 슬픔은...흑... ..이제 나이가 든건지 철이 든건지...미사리에가서 고기나 궈먹고 밤에 오다가 예쁜커피하우스에 들러서 칵테일이나 마시며 놀구싶다...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조만간 모임이 또 있겠네.. 성훈이 글 보면..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