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납니다. 어쩌다 그곳을 지나칠려면 한때 미사리카페 죽돌이로 자주 찿았던 라이브카페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팝스...찿았었던 카페가 있으셨는지요 음~기억을 더듬어 미사리 초입에 있었던 블루노트,아테네,로마,산타나,비오는 날의 수채화...

ㅋㅋㅋ로마 <==혹 범사횐님들중에 가보신분들이 있는지..? 괜찮습니다..기회되시면 한번가보세요...

그래서 미사리로 향했습니다. 8시인데도 꽤나 막히더군요..막혀도 모..4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저희가 들어간 곳은 "로마"라는 카페에요.. 웅..안이 넘 어두컴컴.. 들어서서 맨 앞쪽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구요.. 나란히 앉아서 커피를 마셨어여..웅..커피...

몇년전에 미사리카페 로마라는 곳에 가봤는데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요.. 가수들 게스트들도 좋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