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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와 미사신도시 중심을 관통한 후 강변도로를 이용하여 팔당댐을 지나 검단산과 용마산 동쪽 기슭에 응거하고 있는 겨울바람을 가르며 달려 나갔다. 팔당호수 중 경안천 수면은 꽁꽁 얼어 있었다. 도마 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계속 직진하는 길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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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인근 맛집 좀 여쭙습니다. 201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미사강변님, 새날님 추천) - 위치 : 조정 경기장 부근 [망향 비빔국수] - (게니우스님, 황제팽귄님 추천) [팔당 냉면] - 소고기국밥, 재료가 좋음. (소름미소님, 매일매일님 추천) [달마당(쭈꾸미)] - 위치 : 생태공원입구(엣벤허 자리) (건민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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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척 ..미사방문 201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 미사 7단지보다도 서울인 강일5단지와의 도로폭이 훨신 가깝더라구요) 8블럭은 아자씨가 사진못찍게하는데 때마침 베터리도나가서 진짜 못찍었습니다ㅜㅜ 1300세대 넘어그런지 토지가 넓더라구요 땅 작업중인데 위치 정말 좋네요 8블럭 사거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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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미사 후기 글 2006.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인강변언니, 비비안언니, 천사세실리아언니, 마리아크리스티나언니. 요셉피나, 소금언니. 미카엘라님, 그외분들 ... 너무도...뭉클 뭉클 감동으로 뜨끈뜨끈해진 마음에 순두부 한 그릇을 육적인 양식으로 선물받은 우리들은 또한번의 감동을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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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고.... 일년만의 여정 2009.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였더니 강변역까지 싸라투신부님께서 마중나올 수 있었다고 하셨다는 말씀을 도착하여 전해 듣고서 '아,..따뜻한 마음의 신부님'으로 각인. 드디어 건대입구역!! 도착이다. 집을 떠난지 두 시간 십여분 만에 드디어 도착이다~ 건대병원과 연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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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할 전쟁의 흔적, 포천성당과 타일랜드군 참전기념비 2019.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며 “미사 시간에는 풍금 소리가 거룩하고 아름답게 들렸어요.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라고 추억한다. 화재가 난 뒤 목재창틀이 재가 되어 남아 있다 전형적인 천주교회당의 모습을 간직한 채 고풍스러우면서 빈티지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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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에 걸쳐 순교자를 배출한 남종삼 성인의 묘소 2010.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지 미사는 1년 2회 (한식, 추석) 교통편 [승용차] 의정부에서 고양방면 39번 도로로 진행하다 송추 직전 오른쪽에 길음동 성당 묘원이 있다. 묘원 입구를 들어서자 왼쪽 언덕으로 묘원 끝까지 오른다. 의정부교구의 성지 • 장흥 황사영 알렉시오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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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 2022년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700리 종주이야기 (제4일) 2022.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했다. 미사대교를지나다 덕소의 강변도로 아래의 길 봄이 오는 길목 화창한 봄날 팔당대교와 금단산 팔당댐 — 팔당호 호반길 ▶ 팔당에서부터는 옛 중앙선의 폐선로에 조성된 자전거길-인도를 따라서 걷는다. 직선의 선로를 따라 조성된 길은 산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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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해파랑길 트레킹 보고(4~6차) 2018.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행이다.강변이라 길도 평탄하고 간간히 도로의 불빛이 보여 길을 가늠할 수가 있다. 강둑 공사로 길이 파헤쳐져서 중간에 길을 잃었다.배낭에서 랜턴을 꺼내 살펴보니 많이 잘못들어섰다. 주변이 어두워 되돌아 가기엔 너무 많이 와서 지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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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우리 작은누나 2020.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순두부도 나오는 비빔밥을 매형과 둘이서 맛있게 먹고 있는 사이에 누나는 내게 줄 계란을 삶느냐고(계란 4개 삶은 용기로 2번을 전자렌지를 돌림) 식사를 함께 못했다. 버스가 와서 급히 탑승하고 가던 중 누나가 카톡이 왔는데 "오빠와 언니 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