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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가 부슬부슬 내려 시야가 흐리고 어두운 고속도로에는 커다란 트렉들이 많아 불안한 마음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대에 헌화준비를 하는 이 길을 안전히 다녀올수 있도록 기도하고 나니 떨림이 가라 앉아 한결 진정된 마음으로 무사히 다녀올수...

2024.10.09. 오후 3시 머루산성지에서 제대, 십자가의 길 축복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에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대 축복> <십자가의 길 축복>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가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교구장 주교의 미사이기에 제대에 7개의 초가 밝혀져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DB 신입 복사 학생이 복사를 서는 날, 성당에 와서 인사하더니 쭈뼛쭈뼛 옆으로 다가옵니다. “왜? 할...

2024년 2월 4일 연중 제5주일 미사가 있었습니다. 미사중 제대초 및 개인초 축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주신관동 성당소속 김현진 아가다자매님께서 오르간반주 봉사를 하셨습니다.

있고 또 성찬전례 동안 제대에서 일어나는 ‘신비의 행위들’을 쉽게 바라볼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함입니다.(미사총지침 307항) 제대 위에는 오직 미사 거행에 필요한 것만 두어야 합니다. “마이크도 신중하게 놓아야 한다.”(미사총지침 306항)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