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셋/린] 그만의/그녀만의 생각 2005.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지는 미사음악 거리를 장식하는 크고작은 트리 거리에 널릴대로 널린 사람들 하지만.. 어째서 내겐 이렇게도 부질없어 보일까...그녀만의 생각── -따르릉~ -철컥 "여보세요?" <아, 린이야?> 그녀의 무료함을 달래주려는지 넌지시 울린 전화벨 소리에...
-
느티카페 운영자 세번째 라틴어 미사후 운영자회의와 저녁만찬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인 서울부방장님 자리세팅은 야고보님 & 경기방장님 테이블세팅은 친타님 느티 꽃보다 F4 셰프 (강원부방장님이) 손수재배하신...쥬? 충청방장님 선물 크리마스 향초선물 반주봉사 윤영자 린영세실리아님 & 강원방장님 부부는 일심동체^^ 운영자 서...
-
4년만의 한국 방문기 (김명숙 세실리아)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울 테이블로 이동하는 것이다. 신기하 기도 하였지만 계속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람들의 일자리가 하나 둘씩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니 안쓰럽기도 했다.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은 무인 판매 상점들이 많이 생겨난 것이다. 무인 카페...
-
2023년 3월 24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맑음. 2023.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의] 테이블 앞으로 밀어 놓더니 자신의 입에서 틀니를 뽑아 닦에서 아내에게 건넸다. 아내는 그 틀니를 받아 자연스럽게 자신의 입에 넣고는 천천히 빵을 먹기 시작했고, 남편은 아내가 마시던 차를 마시며 맛있게 먹는 아내의 모습을 다정스레...
-
입주하며 소소한 후기 남겨봅니다. 2016.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들다시니 미사내 마지막 혜택자(?)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식탁 놓을 자리가 더 애매해지긴 했지만 수납과 정리 면에서 그래도 설치가 필요한 품목이라 생각됩니다. (누***이) 3. 입주청소 사실 새집이니 청소는 그냥 우리가 하자고 마음먹었었는데...
-
● 끌리다,미치다,사랑하다 ,一 2007.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테이블이 보인다. 이런건 안해도 되는데. 그리고 그녀를 닮은 약간 붉으레한 쪽지 한장 '이거,보아씨가 만든거죠? 정말 맛있어요! 제가 가져가두 될까요? 이미 가져갔겠지만. 음..... 이거 제가 처음 먹어 보는것 같던데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뵈요...
-
베트남 여행기 30 - 다낭, 호이안 2020.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요일 미사 시간에만 문을 연다고 한다. 관광객들이 엄청 많다. 대부분 한국사람 같다. 사진을 찍는다. 기온이 적당하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온화한 기온이다. 교회 마당에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왼편으로 들어가면 야외 예배 처소가 보인다. 여러...
-
후원금 모금에 나설 수 있었던 이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2020.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린 적이 없었는데 우리 미사 이웃님들에게 얼굴 철판 깔고 문화축제에 사용될 후원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 가슴 따뜻한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래 첨부된 과거 연탄봉사를 진행하며 썼던 글들을...
-
음악용어사전 1000 (P~Z) 2008.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한 미사음악. 인트로이트가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 (주여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라고 시작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retard [르타르] 걸림(suspension). rhapsody [랩소디] 광시곡, 서사적, 영웅적, 민족적인 색채를 가진 자유로운 환상곡...
-
2. 어떤 해후 / 유젬마 2015.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으며 린인애가 두터웠었다. 어느 시인이 노래한 것처럼 주저리 주저리 열린 포도가 무르익다 못해 피폐 할 무렵이면 별장에는 황실가족(?)이 그들의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피서를 왔었다. 올해도 예외없이 며칠 후면 날아 들 그들을 상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