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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꽃이 피어나고 있어요. 품종이 헷갈려서 그냥 노랑 빨강 흰 미산딸이라 부르긴 하는데 동양산딸 품종도 있고 종류는 다양한듯요. 강원도 산간지방에도 미산딸나무가 이렇게 자랍니다요.

ᆢ 죽당천변 도로 2.6km에 체로키취프, 오작스프링, 체로키프린세스, 스텔라핑크, 스텔라화이트, 루스엘렌 등 여러종류의 미산딸나무를 혼재 식재해서 가로수길을 조성했네요 작년에 일부구간에 170 여주를 식재했는데 하자가 거의 없이 잘 살았지요 금년도...

몇년전 상사 사모님이 주신 산딸나무다 나무도 잘 키우시고 감농장도 엄청크다 기꺼이 주신 나무로써 집 가까이 3년전 옮겨 심었다 미산딸은 비슷한 종류가 많아 전문가가 아니면 이름을 알수가 없다

딸기가 달리는 꽃나무는 아닌데 꽃모양과 색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혼자 유추해 해 봅니다 그린색은 지난 겨울 추위에 얼어 죽었는지 금년에는 꽃잎이 나오질 않네요 산딸나무도 종류가 제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