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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醉하지 말라ㅡ만화 미생에서ㅡ 술은 취하는 맛에 마신다. 未生이라는 말은 아직 완전히 살아있지 않은 바둑을 말한다. 미생이라는 만화에는 박ㅇㅇ이라는 고교 친구 얘기도 나온다. 현재 중앙일보 기보해설 위원이다. 그 만화의 주인공인 장그래인데 그...

진흥공사)나 무보(무역보험공사)를 찾아가 보니 직원 3, 4명인 회사가 정말 많더라"고 전했다. 그는 "시즌1이 개인의 미생(未生, 바둑에서 '완생'과 달리 집이나 대마가 아직 완전히 살아 있지 않은 상태) 이야기였다면, 시즌2는 여러 사람이 속해 있는...

9월 5일 싱가폴에서 있었던 네웨이핑(聶衛平)과 한국의 조훈현(曺薰鉉)과 응창기 결승 5국의 기보(碁譜)로 시작한다. 미생(未生)은 바둑 용어이다. 아직 생존에 필요한 두 집을 만들지 못해 살지 못했다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미 취업자 또는 비정규직을...

수로 '확실한 집'을 만들 수 있는 이점이 있다보니 '현대 바둑스타일'은 중앙의 싸움을 먼저 거는 것을 기피하게 되었다. 그래서...결국 '바둑판 전체'로 귀결되는 식이다. 그렇기에 <미생>에서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들'은 모두 각자스타일대로 나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