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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바꿔봐야 이 영화는 '파트 2'입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 영화는 '데드 레코닝 파트 2"도 아니고 "미션 임파서블 파트 8"입니다. "데드 레코닝 파트 1"뿐만 아니라 전작 일곱 편 모두를 봐야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요즘...

정식 개봉합니다. 전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이어 시리즈의 최고작이라는 기대감과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불구하고 1편부터 6편까지 대부분이 수작이상의 평가를 받으며 최악이라는 2편 조차도 액션만큼은 인정을 받은 할리우드...

이어서 데드 레코닝, 파이널 레코닝까지 연출을 맏았다죠 ^^ △ 속편? (최고의 속편들 중 하나로 불리는 터미네이터2)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들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각각의 작품들 마다 하나의 독립된 영화의 느낌이 많이 들겁니다. 그러나 7인 데드...

시간이 2시간 50분 정도로 굉장히 긴데 특별히 지루한 느낌 없이 재미있게 봤네요. 이게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영화가 길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지루함 없이 관객을 몰아붙인다는게 쉬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