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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맛임?

멋지게 들어오지 않았나 합니다. 사실 <미스 사이공>을 보면서 제 머릿속에는 이른바 60-70년대 월남전 시절, 한국군으로 파병...떠올렸습니다. 전쟁의 참상은 여성에게 더 가혹합니다. <은마는..>는 미군에게 (영화에서는 반미감정을 드러내지 않을려고...

푸짐합니다. 칠리소스를 찍어서 먹어도 되지만 국물에 풀어서 먹으면 매콤한 국물맛이 일품이랍니다. 푸짐한 한상이죠 사이공 반미 안에는 고기가 가득하답니다. 숫불덮밥도 먹음직스러워보이죠 쌀국수에도 소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어요 ​푸짐하게...

마심 미스사이공인가. 근데 여긴 비추.. 넘 시끄럽고 더워. 그리고 맥주 값 시세보다 비싼 편인데 거기다가 나중에 영수증에 따로 부가세 같은 돈이 또 붙어서 계산됨 여기서 또 바가지 공격^^; 맥주 한잔 마시고 나와서 더 안쪽에 있는 서양사람들만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