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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업계 존나 좁아서 저런 회피+ 머리쓰는 인간들 금방 나락가던데

사실 학원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 가면서 더 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덜 한정도? 제낄 것은 과감히 제꼈습니다. 과목별로 공부한 방법에 대해 기재해보았습니다. 재무회계 김영덕 선생님 강의를 들었으며, 딱히... 제낀 것은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회사원인 미스터 박 이야기. 이런 이야기들은 이제 그만 보고 들었으면 좋겠습니다.무도 기사를 적는 모든 기자분들. 이제는 나무도 보고 숲도 모두 다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커피가 나라 전체를 다 먹여 살릴수는 없겠지만그래도 어느 정도 내수 경제에는...

일찍 학원을 들어 섭니다. 아무도 없는 적믹한 공간에서 헤드셋을 끼고 콧노래를 흥얼거려 봅니다. 기분 좋습니다~^^ 한 분, 두분, 오랜만에 뵙는 군포 14기 동기님들께서 오십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안아 드리고 싶었지만.. 아직은...우리가...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