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에 이어 펴내는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세 번째 편. 미쓰다 신조는 '미쓰다 신조'란 이름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작가' 시리즈와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를 화자로 한 '도조 겐야...

14.산마처럼 비웃는 것-미쓰다 신조 -잘린 머리를 들고 불길한 이야기를 하던 미쓰다 신조가 돌아왔다. 일본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민속학적인 호러와 본격 미스터리를 결합한 소설을 쓰는 이 독특하면서도 불길한 작가는, 이번에는 잘린머리 보다 훨씬 더...

괴담의 집 미쓰다 신조 지음 | 북로드 | 2015년 07월 03일 카나가 부엌에서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냉장고와 찬장 사이의 어둠 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자세로. 51p 노조키메에 이어 발표한 소설이다. 전작과 마찮가지로 이번에도 작가 본인의 이야기에서...

나눠주면 몇은 살리지 않겠냐••• 말 안 되는 소리라지만 이 편이 더 인간친화적 정책이 아닌가 싶을 정도 죽은 자의 녹취록 - 미쓰다 신조 (북로드) ★★ 액자식 구성이 돋보이는 일본식 괴담집인데 옛날에는 좀 오싹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글쎄요...

田, 信三 Title Sanma ch'ŏrŏm piunnŭn kŏt : Missŭda Sinjo changp'yŏn sosŏl / Kwŏn Yŏng-ju omgim. 산마 처럼 비웃는 것 : 미쓰다 신조 장편 소설 / 권 영주 옮김. Edition 1-p'an. 1판. Publication info. Sŏul T'ŭkpyŏlsi : Pich'ae, 2011. 서울...

풀리진 않는다. 뭔가 좀 풀릴까 하면 또 다른 의문이 등장! +_+ 이런 의문들 때문에 마지막까지 읽을 수밖에 없다. 작가 미쓰다 신조가 추리소설의 본질을 잘 파악하며 독자를 끌고 가는 느낌이 강했다. 난 그저 시키는 대로 끌려가는 수밖에...

나름 추리,공포 쪽 마니아라 즐겨 읽는 편이에요. 모방범, 용의자X의 헌신,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검은집, 백설공주를 위하여, 악의심연, 검은선 등등 유명하다고 할 만한 책들은 거의 다 본 것 같아요. 나름대로 하드코어한 쪽에도...

노조키메로 유명한 괴기 작가죠. 노조키메는 저번에 읽고 평을 올렸었고요. 노조키메가 장편이였다면 이번에는 단편으로 엮었네요. 붉은 눈 이라는 제목을 가진 단편집의 첫 작품이 붉은 눈 입니다. 시골 학교로 전학온 가난하지만 유난히 아름다웠던...

+ 자유게시판 + + 자유게시판 + + 자유게시판 + + 자유게시판 + + 자유게시판 + 참고로 난 독서광인뎁 소설은 워낙 싫어해서 공포나 추리 위주로만 읽음... 그나마도 그만두고 논픽션만 읽은지 오래됐는데 걍 있길래 읽어본다 재밌으면 추천해줄게 언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