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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고수를 찾아 온 오일용. 마약 조직의 꼭대기를 찾아서....그리고 3공단에 있는 죽은 사람들의 시체를 찾아주는데.... 1시즌 마지막 애들이 3공단 애들인지는 모르겠음. 죽기 직전의 오일용이 마을밖을 돌아다녔는데 그럼 1시즌에 모자란 아이는? 암튼...

이 드라마 말도 안되는거알지만 실종되서 못찾는 사람들 저렇게 찾아줄수만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싶은 간절한 맘으로 뭉클하게 보게되는데 아직 앨리스랑 교장쌤도 못찾았고 오늘 한회로 다 끝내기엔 시즌3 꼭 나오겠죠? 넷플에도 2도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시즌1도 그럭저럭 잘 봤었는데 시즌2에서 장판석 아저씨 떡밥 해결할 것 같아서 봐야겠습니다

들어가자 '미씽 더 루씰'이라는 밴드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3인조 밴드였는데 너바나랑 마니 비슷한 90년대 그런지스러운 음악을 구사하고 있드라~ 한 곡 듣고 나왔다. 곱창전골로 넘어오자 '밤신사'라는 밴드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상당히 펑키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