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점심 식사를 하러 미아리 우동집 (상호)에 들렸다 깨끗하고 아담한 카페 분위기에 실내 장식이 너무 좋았다. 음식점은 음식 맛이...직접 우려내서 만든다고 적혀있다. 사실 이겠지? 잔치국수 한 그릇 주문. 4500원.... 고명이 많이 올라 있다. 맛 은 ? 글...

맛있는빵과 함께 차를 이야기와 함께 맛있게 마셨습니다~~ 3차는 보아스님이 ㅋㅋㅋ 그냥 갈수 없다하시며 미아리까지 가서 국수로 마무리 했습니다~~ 집에 와서 너무 피곤해서 자다가ᆢ 꿈에 아 후기를 안썼네 하며 이 새벽에 깨서 바로 후기를 씁니다 ㅋㅋ

하는 미아리 셋집에 대한 기억이 아니라 그 전에 국민학교 시절을 보낸 한지붕 아홉 가구의 장석조네 집에 대한 기억이었다. 아마 설을 쇤 지 며칠 지나지 않은 때였을 것이다. 양말을 신은 채 부뚜막에 올라서 까치발을 하고 찬장 위에 얹어진 소쿠리...

국수집으로~ 용수김친구가 친구들을 위해 쌀국수를 쐈습니다~ 용수김친구 고마워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쌀국수를 먹으면서도...유백현선배님, 영국선배님, 복분자친구님, 귤향기친구님.미아리친구님, 꿈햇살친구님,까만콩친구님, 호찬친구님.용수김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