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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이를 춤과 연결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켄로치 간독의 이 영화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위해 쉬는 날없이 일하는 택배기사 리키.. 노인, 장애인등의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돌보미 일을 하는 애바.. 그리고 사춘기의 아들과 어린 딸..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소시민의 삶을 그린...

정말 인상적인 영화가 아니라면 같은 영화를 2번 볼 계획을 갖지 않는다. 이 영화 ‘미안해요, 리키’는 그렇게 인상적인 영화는 아니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어떤 힘을 간직하고 있었다. 무슨 힘이 있었을까? 먼저 이 영화는 ‘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생각 중이었을까요? 사진을 찍은 르네 뷔리는 사진을 보고 있는 나는??? ^^ * 그리고 켄 로치 감독의 '미안해요, 리키' (택배 회사에 취직한 가장 리키가 예상 밖의 난관을 마주하게 되는 상황을 극적인 과장이나 별다른 개입 없이 담담하게그리고 사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