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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셨지요? 오늘은 **님이 넘 어렵다는 '오이미역냉국'이예요. 메일로.. 콩나물국과 냉국이 제일 쉬운것 같으면서도 만들어...후기까지 남겨 주시어 맛짱도 감사드려요. ^*^ 이제 제일 쉬우면서도 까딸스럽다는 미역오이냉국 조리법 들어 갑니다...

일찍온 친구들이 미역을 잘라 물에 불려보았습니다. 오이를 썰고있는 아이들 양념이 무엇이 들어가는지 살펴보 고완성된 것은 점심에 밥과 같이 먹었습니다.

미역냉채 콩나물 150g, 건미역 30g, 당근 ½개, 무순 1팩, 소금, *들깨 소스 적당량 무침장 : 간장·설탕1, 탄산수 2, 참기름 ½ 1 콩나물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 물기를 빼놓는다. 2 건미역은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손으로 문질러 씻고 짧게 잘라놓는다...

잊은 채 새하얀 사랑을 탑니다 늦여름 7년 동안 가슴 속에 담아둔 숫매미의 애절한 구애의 세레나데를 듣는다 미역 가지 오이 풋고추 냉채국으로 차린 점심상을 물린 대청마루에 누워 나는 누군가를 위해 세레나데를 불러본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