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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기전 중에서 202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현인들이 아무리 주장해도 깨닫는 건 개인의 몫일 뿐이다. 저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에 조언은 될 수 있어도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없다. 하루를 마치고 밤에 오늘을 돌아보는 것. 그래. 밤이 스승이다. 김미옥 <미오기傳> p.226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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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책방 <미오기전>의 김미옥 작가를 만났습니다.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산책방 페이스북 펌》 🩵 <미오기전>의 김미옥 작가를 만났습니다. 1년에 책을 800권도 넘게 읽는 작가님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내공을 보여줬을까요? 유쾌하고 통쾌하고 뭉클하게 웃다 보니 어느새 한 시간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어떤 아픔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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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기전-김미옥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에 정지아 작가가 핫했다면 올해는 여기저기 북토크도 많이 하는 김미옥 작가가 핫하다고 생각한다. (내 기준) 미오기전 나온지가 몇 달은 되었는데 책이 쌓이는 걸 저어해서 도서관에 신청해 놨더니 이제야 사줬다.ㅋ 그래도 이렇게 구비해 놓고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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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백북스 – 77] 『미오기傳』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화백북스> 2024년 9월 모임 주제 : 『미오기傳』 (김미옥, 이유출판, 2024, 5) 발표자 : 종합토론 일시 : 2024, 9. 24(화) 17:00 ~ 18:30 장소 : 강화도서관(3층 세미나실) <책소개>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까운 책’을 페이스북에 소개하며 유명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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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기傳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곰국은 활자 중독자의 책이 되었다. 이 자리를 빌려 새삼 감사드린다. 책 제목은 『미오기傳』이지만 시간순으로 쓴 글은 아니다. 말하자면 통증 지수가 높은 기억의 통각점들을 골라 쓴 점묘화다. 서글픈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