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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이나 있지도 않은 성금을 들먹여 오락실이나 군것질 용도로 유용하였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지원 사격을 잊지 않았다...거의 그런식으로 내가 필요한 용돈을 챙겨 주는 엄마였지만 집 안에 돈이 말라 주고 싶어도 못 주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맞는 생일이라 아침상을 만들어서 먹고 밤새 눈이 많이 왔네 용산역 쇼핑몰에 가는데 차량이 엄청 밀려서 들어가서 구경하고...하나 사주고 매장 들러 보는데 그야말로 인산 인해네 집근처로 이동해서 삼겹살에 저녁 먹고 작은넘집에서 케익과 와인으로...

많은(생일포함) 채윤이가 이번주 주제를 먼저 골랐다. 주제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고, 뭘 하고 싶은지?' 었다. 아이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잘 써서 놀랐다. 특히 은찬이가 네줄 정도를 썼던 것이 가장 놀라웠다. 태언쌤과 보조교사...

입니다 집에 도착해서 1박2일좀 보려고 했는데 설전에 외식약속해서 할수없이 왔는데. 무한리필?하지만 고기는 먹어보니 수입소고기 치아도 약하고 쩝쩝입니다. 마님과 딸은 잘도 먹네요 리필 네번씩이나?. 막판에 칼국수 가격 저렴한데 한가지 흠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