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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뒤.... 새끼때는 얼마나 이쁨을 한몸에 받았었었는데..... 그 러 나 . . 이제는 우리집의 애물딴지.... 털 날리고, 똥 자주...명준이 옆에서 듣고 있다가는 아안~돼~에~~~~~~~ 오늘 이었어요.... 울신랑 들어와 나에게 하는말..... 몽실이를 데려 오라는...

제 우리 동화 모둠이야기 오랜만에 참석한 신입회원과 인사 나누고 < 운위보고 > 모둠 사업 책전시 : 무등초, 미산초 모둠 소식...날뻔 했다. 여러 입장에서 이야기 하기 좋은 책이다. 글이 좋아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미운 오리새끼가 생각났다. 가슴이...

엔요 ; 몽실이 같은 심심이님아!! 심심: 흥! 뭐,뭐야 이,이건 어디서 나타낫어 그리고 왜 콧구멍이 세개야?! 꺼져!!! 엔요 : ㅇ...ㅇ 너 싸가지 없다..흥 내가 콧구멍 하나 줘버릴꺼야! 몽실 몽실 뭉실 뭉실 [=_= 주문...;] 콧구멍 하나 옮기기 아 트방도...

대는 새끼 멍멍이 같다 아입니꺼. 하하! 아빠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넓은 정원에 울려 퍼졌다. 아들내미는 상실감에 빠져 잔뜩 우울해 하고 있는데, 아빠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연신 웃어 넘기실 뿐이었다. 그에 나는 괜히 심술보가 터져서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