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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과 지인 2명의 이비사 방문 중 누드비치에 갔다가 이름과는 다르게(?) 벗고 있지 않아서 크게 실망했으며, 5월에 간 탓에 비수기이다보니 클럽도 닫혀 있었다. 그래서 호텔에서 돌아온 후 허탈함과 함께 술만 마셨다...

저수지는 미운오리새끼나 못생긴 메기 가물치 들이 살고 있는곳으로~ 형태별 용도별로 달리 표현하지만 굳이 다르지 않다는걸 쉬 인정하지 못했음은 아마 동화처럼 소중하게 간직하고자 했던 소싯적 꿈이 깨지는 게 두려웠나바. 이 호수를 영랑호라 부르게...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의 한 농민이 추석 차례상에 쓰기 위해 수확한 벼를 재래식 농기구를 이용해 털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dicaevent.chosun.com] 욕지고구마 수확이 한창 ★...추석명절을 앞두고 통영시에서 뱃길로 1시간정도 걸리는 욕지도...

종주, 강릉에서 고성까지 갔다가 정동진까지 되돌아오기였다. 여태까지의 여행은 항상 열차와 버스로 접근하고 라이딩 도중 숙식...두 대를 싣고 집을 나섰다. 오전 10시에 출발한 우리는 신안군까지 예상했던 3시간의 두 배인 6시간을 교대로 운전하여...

선배나 이동건 씨가 적절히 대응해줬기에 제 애드립이 빛을 발했어요. 박신양 선배에게선 연기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박신양의 무뚝뚝한 추임새(?)가 없다면 자신의 발랄한 코믹연기가 나오기 어렵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4회에서 "아기야~”라고 기주...

522개월 이동건 ‘공포의 대상’이었던 아버지와 생애 첫 둘만의 여행을 떠난 동건! 그런데... “지금 여행 가는 거 맞아요?” 신남은 뒷전, 침묵만 흐르는 상황에 母벤져스 당황! 긴 침묵 끝에 시작된 ‘운전경력 50년’ 아버지의 폭풍 잔소리! “왼쪽...

일원으로 미운털 박히고 않고 계속 낑길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지켜봐 주는 이쁜 언니들이 없었지만 이 사진으로나마...삼포암으로 아침 산책을 나갔습니다. 고향이 강릉이지만 대관령 삼포암은 아직까지 구경도 못한 진짜 촌놈이었기 때문...

혹이며 미운 오리새끼였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내가 채워야 할 하루의 시간들이 먼지처럼 빼곡이 밀려와 방 한구석에 쌓였다. 답답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친구 한두 사람과 이따금씩 전화통화를 하는 게 세상과 나를 잇는 유일한 끈이었다. 바깥...

때 강릉 경포 앞바다의 10리 바위섬 왕복거리 보다는 더 멀어 보였다. 편도 약 1km정도 왕복으로는 약 2km내외로 보였다... 섬이름은 관음도(혹은 무명도), 촛대바위 근처에는 죽도, 관음도 등이 있었고, 죽도는 어린 송아지를 방목하여 키우다가 성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