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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미운오리새끼, 박영수 집사님이 낙엽이 스르르 떨어지고 있는 느티나무 벤치에 앉아서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15절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성도들을 향한 여러분의 사랑을 나도 듣고 16절,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우리에게 미운 우리새끼가 아니고 즐거운 우리새끼입니다. 일이 생각만큼 안 풀리는 순간이 오더라도 당당하게 허리 펴고 아싸!! 파이팅하세요. “ 편지 내용 중 일부입니다. 진심으로 밤늦게 아들을 위해 편지를 쓰고 있으셨던 나의 사랑스러운 어머니가...

소영아, 우리 한번 더 밟아버릴까?" 간호하면서 은주원 병문안을 오는 중학교 때 은주원과 함께 어울리던 폭주족들과 은주원 친구들이 오면 나한테 저런 욕쯤은 당연한 듯 들려왔다. 그리고 대놓고 욕하는 것과 싸한 눈초리들까지도.. 학교선생님들도 이제...

놀자! 우리 놀자! " " ...배이율.가만히 있어. " " 주원이오빠 ^-^ 미안하지만 오늘은 이율이 오빠가 먼저 나 불렀어요...한분홍. 그리곤 주원이가 뛰어갈려고 할때, 나는 주원이의 팔을 잡았다. " 뭐야. " " ...주원아,나 이제 못하겠어. " " .....뭐...

새끼가 주원선배일. 알고있었어. " " 뭐? 그걸 어디서 듣구 " " 몰라. 은호자식있는데서 울기나하고, 쪽팔려. " " 에이 씨- 울긴 또 왜 울었는데, 윤석우 그 새끼가 뭔 소리 한거야? " " 말하면 더 속상해. " 또 다시 눈물이 떨어지려했다. 미치게 치욕...

어?” 주원과 상민은 여간 답답한 게 아니었다. 정말 미칠 것만 같았다. 딱히 뾰족한 수도 생각나지 않았기에 더 한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더 속이 탔다. 그런데 그런 두 사람과 달리 심드렁한 표정을 일관하고 있는 한얼. 그다지 변화가 없는 표정을 봐서...

만나면 미운정 들어버려서 탈이라고 !! ( 넌 얼굴만봐도 정이 뚝 떨어져 ) 너도 만만치 않거든 -_-^^ ?! 요즘엔 동방신기도 아침...진짜 여러가지로 피곤했어 -_- "준수야 , 아니 동방신기야 우리 ....... 맛있는거 먹을래 ?" "진짜 ㅇ_ㅇ?"-동방 "왜 우리...

원점이잖아요. 미운 사람……. 날 도발하지 마요. 난 히든 카들 쥐고 있어." "많이 취했군. 술주정은 집에가서 해. 다른 손님들께 피해야." "훗. 좋아요. 나도 나름대로 사회적으로 지위있는 여자니. 이런데서 추탤 부려서야 안되죠." 밀아는 비틀거리며...

예원이가 미운 건 동하랑 사겨서라기 보다는 예원이의 태도 때문이다. 먼저 다가오지 않는 예원이, 우리가 먼저 다가와야만 다가오는 예원이, 항상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예원이 때문이다. 예원이는 우리를 친구라고 생각하긴 하는 것 같은데 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