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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석용, 진혁과는 달리 거실 전체를 새로 도배하겠다는 원희의 과욕에 스튜디오에서도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거실 가구를 옮기다가 소파 밑에서 발견된 여자 물건(?)에 “원희네 집에 저게 왜 있죠?” 의심과 함께 궁금증...

울린새끼 누구야." "..............하아..영웅아..미안해.. .." "뭐가.?" "......너 믿지 못하는거..." 순간..영웅이 얼굴이 확 굳어졌다.... "..무슨말이야.." "미안해..정말 미안해.." ".........다시 말해보라 했다." "먼저 뒤돌아서버릴꺼.. .너한테...

어린새끼가 오피스텔에 혼자산다....부러운새끼. "넌 좋겠다. 혼자 나와살수도 있고.." "......글쎄다..." "....오늘 또한번 내 심장은 찢어졌는데....이 짓...언제까지 해야할까?" "........" "언제쯤이면 예전의 그 튼튼한 내심장이 될까?....만약에...

딴 새끼들한테 너 보여주기도 싫으니까. 그니까 이렇게 오늘처럼 너무 이쁘게 나타나지마..^^ 알겠지?" -준태 "어이구? 참 나... 황당하다.... 강준태...너 예전에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완전 애인한테만 너무 잘해주는 팔불출 아냐?" -유나 "쿡...

덕분에 우리는 맨날 붙어다니니까 좋긴하지만,, 진혁이가 언제까지 견딜지 의문이다,, -이젠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나 바보...은영아 어디야? " " 나!! 부평에서 진호새끼 봣어!! " " 너까지 그새끼 얘기냐,,근데 왜? " " 지금 어떤애들하고 시비붙어서...

더 미운사람 떠나 생각 잊은 돌부처처럼 살게 해달라고 내 미련 많은 그리움의 새를 날려 보내고 싶다 *고양문학 제27호 원고 8 淑 에게 파란하늘 9月이 이토록 아름다운 줄을 靑山 나의 故鄕(고향)을 찾아와서야 알았습니다 금강 상류 보청천의 맑은 江이...

제일 웃겼고 특히 진혁이가 하는 말 부분에 배잡고 웃었는뎁..^0^ 쎄컬트리 언니 당분간 못 봐서 너무 아쉽고..빨리 다음 소설...숙제 마칠려고 반말썼어~~그럼 진짜..다음소설감상에서 봐~~ *푼수* 잊어버리지마~~^0^ 마지막으로 new미운오리새끼 완결난...

멘사 시험 합격 기대감까지 한껏 올려버리고 마는데! 과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세 사람의 문제풀이 실력은?! 한편, 시험 합격 발표날!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 종민X지원X진혁은 멘사 시험에 합격해 천재성을 증명할 수 있을까

정말 우리 바보탱이 누나 같으니라고. 왜 울고 그래!! -0-" "밥은 먹었어?" "응^o^" "잘, 지냈어?" "응.^o^" "다시……안 들어올 거야?" "응.^o^" "다른 대답은, 못 해?" "여전히, 예쁘네." "………" "누나." "응." "서한나……누나." "응." "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