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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재 개그하냐

남의 몫이고 내가 돌봐야할건 딱 내 감정뿐인데 타인을 신경쓰느라 나는 너덜너덜 해져도 끝까지 다른 사람을 못놨음 너무 좋은책이라 1년동안 n회독 하니까 이제 남의 감정은 남 주고, 그냥 내가 속상할때 내가 힘들때 내 감정을 평온한 상태로 돌려놓는...

이미지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미스 캐스팅. 이렇게 귀여운 여자 스타일이다. 드라마 제목 미움받을 용기는 한때 유행했던 책의 제목과 똑같다. 나도 그책은 읽었고 특히 트라우마에 관한 설명은 새로운 시각이면서 납득이 가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반전...

안녕하세요 인천 날씨는 폭염이래요 우리 석우님을 비롯 하여 팬분들 운영진님들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 저는 휴가라 집에서 얼음 먹으면서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고 있답니다. 석우님한테 고마워요 멋진 석우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