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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평동을 넘을 때였다. -우리 한잔 조용한 곳에서 하지! 항상 2차를 제안하시는 유명시인 이무상님의 권유로 미자네로 향했다. 인근 집에 차를 주차하고 냉혹한 날씨를 마다하고 달려갔다. 미자네라 항상 궁금했다. 하나병원 1층 작은 주점이었다. 수수한...

317,318 호 전라도 미자네 5.모임인원 : 남 : 3명. 여 : 3명. 최대인원 0명으로~ 6.모임회비 : 남: 30,000원 여: 20,000원...백순대 좋아하시는 분들만 참석해주세요 음식 투정하시는 패쓔 8.대략일정 :1차 백순대 2차:근처호프집 9.사진 올리는...

여성시대 지옥가라지옥가 10월에 올라온 글 윗집 공사 소음 때문에 힘들다고 글 남김 (이미 한 달 넘게 겪고있는 중) 그리고 11월 한 달 연 장 ㅠ ㅋㅋㅋ.... 그리고 12월 3개월공사 윗집 끝나니 아랫집 시작! 그리고 오늘... 다른집 두 달 공사 겪는중...

형부가 기분이 좋으셨는지 처제들을 위해 특별 공연으로 하모니카를 불고계십니다. 집밥으로 맛있게 먹고 미자가 설거지를 하고있네요. 이제 집에 가려고 나왔습니다. 형부는 처제들 가는 교통편을 알아보려고 폰을 열심히 보고계시네요. 언니가 나눠준...

미자 많아서 신분증 검사 무조건이라고 프린트 해서 계산대에 붙여놈

그러다 집근처 편의점에 갔는데 사장님한테 혹시 전자신분증도 될까요? 하니까 그게뭐여~ 뭐줘~ 하심 그래서 담배이름 말하고 사옴… 그뒤로 담배는 거기서만 사고 사장님이랑 친해져서 맞담도 하고 사장님 아들 얘기도 하고 그런 저런 얘기도 하는 사이가...

알바 끝나고 대장 노래 들으면서 사서 마시는 오미자는 꿀맛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시원해서 기분이 좋네요:) 대장, 팬둥이분들 모두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오미자미자미자 집에 갈땐 집에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