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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고 있고 아이 셋을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보통 사람이다. 조금 덧붙이면 미국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김은경은 1992년 제 오빠와 결혼을 했다. 사건은 2006년 1월에 일어났다. 오빠가 자신의 고층...

행복해하는 그런 한국인일 때 서이초에서 일어난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김지나/美 메릴랜드 거주> 미주 한국일보 2023년8월10일(목)字 2023年8月10日(목)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청송(靑松)카페 운영위원 김용옥(KIM YONG...

생을 마감하셨을때에도, 그리고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이름을 날릴때 brunch.co.kr 김은경의 시누이라는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김지나씨의 김은경 고발글 김은경이 자신의 노인폄하 발언이 문제되니 "남편 사별후 18년 동안 시부모를 봉양했다"며 물...

모두가 똑똑한 나라의 최고 학부 서울대는 하버드 이상으로 어려운 관문임에 틀림이 없다. 아메리칸 드림으로 출발한 이민 생활이 서울대보다는 하버드가 쉽다는 우스갯소리로 위안을 삼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미주 한국일보 / 김지나 엘리콧시티, MD...

거대한 콘텐츠가 되어버린 이상 헤어롤이 아닌, 작지만 커다란 힘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보여지기를 바란다. <김지나/메릴랜드> 미주 한국일보 2021년12월14일(화)字 [청송(靑松)카페 가입 방법] 1. Click 2. 좌측 상단에 있는 < 카페 초대> Click 3...

썼다. 김지나씨는 글의 말미에서 “저는 피 토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며 “분통함에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하시고 세상을 떠나신 우리 부모님이 더이상 원통하지 않고 편안하게 이승을 떠나게 도와달라”며 “더 이상 (김은경) 남편의 죽음이 한낱...

씨는 2020년 3월 미국 이민사회를 그린 <킴스 패밀리 인 아메리카>(Kim’s Family in America)를 펴냈으며 미주한국일보 칼럼니스트로 ‘김지나의 살며 살아가며’를 쓰고 있다. 그는 풍문여고, 덕성여대 졸업 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했다. 다음은...

시누이 김지나입니다. 그녀가 금감원의 부원장으로 취임을 했을 때에도, 아버지가 비극적인 생을 마감하셨을때에도, 그리고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이름을 날릴때까지도 조용히 지나가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며칠 전 노인폄하 논란을 일으키고 '남편 사별...

시대건 인간이기에 절대 변하지 않는 상식이 있다. 한국의 문화가 이제는 세계를 선도하는 거대한 콘텐츠가 되어버린 이상 헤어롤이 아닌, 작지만 커다란 힘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보여지기를 바란다. <김지나/메릴랜드> 미주 한국일보 2021년12월14일(화)字